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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의 발레 '아티스틱 수영'
(앵커) 알고보면 더 재밌는 수영대회 감상법, 오늘은 물 속의 발레로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을 송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8명의 선수가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수면 위를 박차고 올라온 선수의 멋진 공중 연기가 이어집니다. 물속의 발레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 (스탠드업) 부타페스트 대회...
송정근 2019년 07월 03일 -

죽산보 해체여부 결정 임박 갈등 고조
(앵커)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할지 말지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최종 결정을 내릴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체를 주장하는 쪽과 존치를 주장하는 쪽이 치열한 여론전을 시작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는 이명박 정부가 설치한 영산강의 두개의 보 가...
우종훈 2019년 07월 03일 -

3백여 개 학교 급식 차질..."이해해요"
(앵커) 학교 비정규직의 파업으로 광주 전남에서도 공립학교 세 곳 중 한 곳에서 단체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파업하는 이유가 잘 알려져서인지 불편하지만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점심 식사 준비가 한창이어야 할 학교 급식실에서 교사들이 빵과 바나나를 나누고 있습니다. 학생...
윤근수 2019년 07월 03일 -

혈세로 만든 조형물 '세금낭비 상징물'
(앵커)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유독 자주 바뀌는 곳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따져봤더니 단체장이 바뀌면 상징물도 바뀌었고, 그때마다 수억 원씩 예산을 썼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지역의 상징일까요? 아니면 자치단체장의 상징일까요? 건립 목적이 무엇인지 헷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
남궁욱 2019년 07월 0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화순군이 군수가 바뀔 때마다 수억원씩을 들여 상징물을 만들고 있어서 세금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영산강 죽산보 해체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임박해지면서 여론 주도권을 잡으려는 찬반 양측의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7월 03일 -

날씨 단신
오늘(3) 광주*전남 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도, 나주 31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 나주 등 8개 내륙 지역 폭염 영향 지수가 일상 활동이 불편한 수준인 '관심' 단계고 더위는 모레(5)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
우종훈 2019년 07월 03일 -

7/3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 동명동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 주차장이 인근 상가와 문화전당 관람객들에게 1시간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1시간이 지나면 15분당 400원씩 요금이 책정이 되는데요. 아시아문화전당 방문객이 협약에 참여한 상가를 이용할 ...
이미지 2019년 07월 03일 -

시민이 지역문제 발굴 해결 '광주혁신포럼' 출범
시민 주도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 등이 함께 해결하는 민관 협업 플랫폼, '광주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사회혁신플랫폼' 출범식을 열고 지역문제를 시민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
송정근 2019년 07월 03일 -

마한 실체 또 발견..추가 발굴 기대
◀ANC▶ 고분군이 밀집한 영암군 시종면의 쌍무덤이 고대 마한 최고위층의 무덤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는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28개의 고분군이 밀집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고분과 마을을 따라가면 거대한 쌍무덤이 모습을 드...
신광하 2019년 07월 03일 -

광주서 달리던 차량에 잇따라 불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2) 오전 10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이 모 씨의 경차에 불이 나 엔진룸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20분쯤에도 광주시 동구 호남동에서 주행중이던 45살 최 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 됐습니...
남궁욱 2019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