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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길이 누더기도로..부실 하자투성이
◀ANC▶ 무안군이 수십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노을길 해안관광도로가 곧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런데 '느림과 힐링 길'이라는 당초 기능은 사라지고 누더기 부실 투성이 도로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U) 무안군이 조금나루에서 봉오재까지 노을을 만끽...
문연철 2019년 07월 04일 -

3백여 개 학교 급식 차질..."이해해요"
(앵커)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어제(3일) 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 전남에서도 공립학교 세 곳 중 한 곳에서 단체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파업하는 이유가 잘 알려져서인지 불편해도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점심 식사 준비가 한창이어야 할 학교 급식실에서 교사들이 빵과 바나나를 나누고 ...
윤근수 2019년 07월 04일 -

물 속의 발레 '아티스틱 수영'
(앵커)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광주 수영선수권대회를 미리 즐기는 순섭니다. 오늘은 물 속의 발레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을 송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8명의 선수가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수면 위를 박차고 올라온 선수의 멋진 공중 연기가 이어집니다. 물속의 발레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
송정근 2019년 07월 04일 -

혈세로 만든 조형물...'세금낭비'
(앵커) 자치단체들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혹은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만들곤 하죠. 그런데 화순군에는 군수가 바뀔 때마다 수억원을 들여 조형물을 새로 만들고 있어 세금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와 화순의 경계에 대형 스테인리스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13개의...
남궁욱 2019년 07월 04일 -

죽산보 해체여부 결정 임박 갈등 고조
(앵커)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할 것이냐 존치할 것이냐의 결정이 임박해 있습니다. 이번달 출범하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존치와 해체를 각각 주장하는 여론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는 이명박 정부가 설치한 영...
우종훈 2019년 07월 0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영산강 죽산보 해체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임박해지면서 찬반 양측의 여론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군수가 바뀔 때마다 수억원씩을 들여 상징물을 만드는 자치단체가 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7월 04일 -

고품질 유통활성화사업 전남 5곳 선정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공모에서 전남이 신청한 5곳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벼 건조와 저장 등 현대화 시설을 갖추는 사업에 선정된 곳은 해남농협과 영암.함평 통합RPC, 완도,고흥 두원농협으로 각각 7억원에서 최고 30억원까지 모두 110억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수확기 이전에 사업...
고익수 2019년 07월 03일 -

국가정원 300만 명 넘어..전년 대비 46일 빨라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은 300만 번째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한달 보름 빠르게 기록됐습니다. 순천시는 오늘(3), 국가정원에 300만 번째 방문객이 입장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46일 빨리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545만 명이 다녀갔으며, 순천시는 올해 연말까지 관람객 600만 명...
박민주 2019년 07월 03일 -

전남 연근해 어선 무조업 실태조사
5년 주기로 이뤄지는 연근해 어선 무조업 실태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8월) 말까지 만4천3백여척의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조업실적 없이 휴업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어업 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어업을 시작하지 않은 어선을 서류와 현장조사로 확인해 정비할 계획입니다. 시군별 연근...
고익수 2019년 07월 03일 -

주말부터 여수지역 해수욕장, 피서지 개장
여수지역 해수욕장과 지정 피서지가 이번 주말부터 일제히 개장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6일 만성리와 방죽포 등 해수욕장 5곳과 웅천 친수공간 등 피서지 3곳을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피서지 개장을 위해 지난달 편의시설 정비를 마무리했고 안전요원 30명을 5일부터 배치할 계획입니다.
박광수 2019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