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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 밭작물 면적, 3년 사이 3배 증가
폭염으로 인한 밭작물 피해가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폭염으로 가뭄 피해를 입은 밭작물 면적은 2015년 5천 8백ha에서 지난해 1만 8천 4백ha로최근 3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밭작물은 씨를 뿌린 직후 토양의 수분상태가 발아율과 생산율에 큰 영향을 미치고,콩과 팥 ...
문형철 2019년 05월 26일 -

데스크 날씨
휴일인 오늘도 광주 전남은평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오늘 담양의 낮 최고 기온이 30.2도까지 올라가는 등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27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광주 전남 전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하루 종일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밀리미터고,내일 저녁...
송정근 2019년 05월 26일 -

소방본부, 119폭염구급대 등 폭염대책 본격 가동
폭염특보가 지난해보다 빠르게 발효되면서소방본부가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광주시 소방본부는지난 15일 역대 가장 빠른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얼음 조끼 등을 갖춘 119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도로 살수 작업과 119 무더위 쉼터 운영 등폭염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5월 26일 -

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지른 5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5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25) 저녁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SUV차량과 1톤 트럭 밑에 쓰레기를 놓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씨는 주차된 차량 때문에 택시를 ...
남궁욱 2019년 05월 26일 -

(VCR)쓰레기 태우다 주택 화재...4백만원 피해
오늘(26) 오전 9시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일부를 태워 소방서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5월 26일 -

내년 김 수출 청신호
◀ANC▶ 해마다 큰 성장세를 보이는 김 수출 시장이 내년에도 순조롭게 열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값싼 중국산 김이 해외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5회 김 수출 입찰·상담회는 5천만 달러 계약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습니다. 반...
최진수 2019년 05월 26일 -

유럽서도 제39주기 5.18 추모행사 열려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유럽에서도 열렸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재유럽 5.18민중항쟁협의회는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25) 오전정범구 주독 한국 대사와 故 위르겐 힌츠페터 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광주정신을 되새기는 민중제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송정근 2019년 05월 26일 -

국회 파행 장기화에 5.18관련법 '빨간불'
(앵커) 5.18 39주년 기념식 때 여야 정치인들이 약속한 5.18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법안 처리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국회 정상화는 사실상 물건너갔고 다음달 국회가 열리더라고 5.18 관련 현안이 처리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제 39주기 5.18민주화운동에 참석한...
송정근 2019년 05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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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2019년 05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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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광주MBC뉴스 2019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