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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25일 '레이디스 데이' 다양한 이벤트
기아타이거즈가 KT와 홈경기를 치르는 오는 25일을 '레이디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이 날 입장하는 여성 팬 3백 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나눠주고, 제구 퀸 선발대회를 열어 1,2위 팬에게는 시구와 시타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26일 경기는 '패밀리 데이...
윤근수 2019년 05월 22일 -

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 사업, 오는 11월 착공
광주 광산구와 함평군 일대에서 추진중인 빛그린산업단지의 2단계 조성 사업이 올해안에 착공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사업의 설계 심의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7월에 공사 발주가 이뤄지고 오는 11월쯤 착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빛그린산단 2단계 대상 토지는 98%가량 보상작...
이계상 2019년 05월 22일 -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 3곳 선정
2019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광 법성포 굴비정식 거리와 강진 병영 돼지불고기 거리, 장성호 장어정식거리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선정된 3군데 남도음식거리에 내년까지 각각 10억원을 지원해 관광객이 편히 쉬어가도록 거리 상징물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보행로.주차장 확보와 간편 개선 등의 사...
고익수 2019년 05월 22일 -

전남도의회 이장*통장 수당 인상 대정부 건의
전남도의회는 15년째 동결된 이장·통장 수당을 40만 원으로 올리고 회의참석 수당도 1회 3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처우개선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이장·통장 기본수당은 매달 20만 원 이내, 회의 참석 수당은 월 4만원 기준으로 조례 등에 따라 지자체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이장과 통장은 9만6...
신광하 2019년 05월 22일 -

전남도 폭염대응 종합계획 마련
전라남도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폭염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자연재난과장을 팀장으로하는 폭염 대응 T/F 팀을 구성해 9월 말까지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고, 농.수.축산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팀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늘막과 그...
고익수 2019년 05월 22일 -

이용섭, "노무현 이름 석자를 혁신의 이정표로 삼아"
이용섭 광주시장은 서거 10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혁신의 이정표로 삼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 대통령이 혁신으로 일궈낸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광주*전남 상생과 영*호남 화합으로 이끌고 5.18 전국화를 통한 국민통합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송정근 2019년 05월 22일 -

여수 모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경찰 조사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수시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A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아 6명에게 정자세로 1시간 50여분간 앉아 있도록 하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여수시는 어린이집 등에서 확보한 영상을 통해 경찰과 함...
김종태 2019년 05월 22일 -

광주시-지역 대학, 광주형 일자리 인력 양성
광주시와 지역 대학들이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남부대 등 9개 지역 대학과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빛그린 산단에 들어설 완성차 공장에 필요한 인력을 함께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지역 대학들은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 ...
이계상 2019년 05월 22일 -

전남도, 여수산단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추진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의 후속대책으로 관계 기관이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주삼동과 월내동에 고정식 측정소를 신설하고, 산단 내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도 악취 측정기와 무인 포집기 30여 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는 대기오염...
문형철 2019년 05월 22일 -

학교비정규직 노조, 교육감에 성실 교섭 촉구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시*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 교섭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사업장별 보충 교섭을 못하도록 하고 교섭 기간에 집회와 시위를 금지시키는 등 교육당국이 터무니없는 조건들을 내걸어 교섭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