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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광주 재판4 - 전두환,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앵커) 사실 광주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관심을 뒀던 것은 전두환씨가 광주에 와서 어떤 말을 하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를 낸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5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차분하게 재판을 지켜보자...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3 - 전두환, 23년만에 다시 심판대
◀ 앵 커 ▶ 5.18 광주 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돼온 전두환씨가 5.18이 일어난 지 39년 만에 광주에 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법의 심판을 받은지 23년 만에 다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12시 34분.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법원 안까지 들어온 검...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3 - 전두환, 23년만에 다시 심판대
◀ 앵 커 ▶ 5.18 광주 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돼온 전두환씨가 5.18이 일어난 지 39년 만에 광주에 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법의 심판을 받은지 23년 만에 다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12시 34분.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법원 안까지 들어온 검...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2 - 재판 쟁점은 허위사실*고의성 여부
◀ 앵 커 ▶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전두환씨 재판은 2년 전 출간된 전씨의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518 때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헬기사격을 했는지 여부와, 사격이 있었다면 전 씨가 이를 알고도 일부러 허위 사실을 회고록에 썼는지가 재판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989년 ...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2 - 재판 쟁점은 허위사실*고의성 여부
◀ 앵 커 ▶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전두환씨 재판은 2년 전 출간된 전씨의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518 때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헬기사격을 했는지 여부와, 사격이 있었다면 전 씨가 이를 알고도 일부러 허위 사실을 회고록에 썼는지가 재판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989년 ...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1 - (생중계) 이시각 광주지법
◀ 앵 커 ▶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오늘(11) 드디어 광주에서 법정에 섭니다. 재판은 오후에 열리는데 법원은 벌써부터 긴장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광주지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남궁 욱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 곳 광주지방법원은 새벽이라 오가는 ...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1 - (생중계) 이시각 광주지법
◀ 앵 커 ▶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오늘(11) 드디어 광주에서 법정에 섭니다. 재판은 오후에 열리는데 법원은 벌써부터 긴장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광주지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남궁 욱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 곳 광주지방법원은 새벽이라 오가는 ...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경남, 봄철 별미, 섬진강 벚굴 제철
◀ANC▶ 영호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변에는 활짝 핀 매화를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섬진강은 꽃구경도 좋지만 물속에서 벚꽃처럼 피어난 벚굴도 인깁니다. 신동식 기자! ◀END▶ ◀VCR▶ 요즘 섬진강에선 봄철 별미인 벚굴 수확이 한창입니다. 잠수부가 장비를 입고 섬진강에 뛰어들어 10...
신동식 2019년 03월 11일 -

경남, 봄철 별미, 섬진강 벚굴 제철
◀ANC▶ 영호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변에는 활짝 핀 매화를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섬진강은 꽃구경도 좋지만 물속에서 벚꽃처럼 피어난 벚굴도 인깁니다. 신동식 기자! ◀END▶ ◀VCR▶ 요즘 섬진강에선 봄철 별미인 벚굴 수확이 한창입니다. 잠수부가 장비를 입고 섬진강에 뛰어들어 10...
신동식 2019년 03월 11일 -

목포, 조기 1상자 170만 원..'위판장 들썩'
◀ANC▶ 올 겨울들어 한산했던 수산물 위판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 상자에 백만원을 훌쩍 넘는 명품 조기에다 전에 없이 씨알이 굵은 갈치까지 잡히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어스름이 채 걷히기도 전에 위판장은 경매 열기로 후끈합니다. 중매인들은 좋은 고기를 먼저 사려고 ...
최진수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