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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순자 씨는 석고대죄하라"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민주주의 말살자를 아버지로 둔갑시킨 이순자 씨에 대해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신군부의 권력 찬탈을 위해 자국민을 상대로 참혹한 만행을 자행한 지 40여 년의 세월 동안 일말의 반성도 없는 뻔뻔함은 국민의 수치라며 참회와 속죄로 성실히 재판에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9년 01월 04일 -

매년 산불 1월~3월 집중..건조한 날씨 원인
전남지역에 매년 1월부터 3월 사이 산불이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45%인 112건이 1월에서 3월 사이에 발생해 건조한 날씨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안전본부는 또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했다며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 시 ...
김종수 2019년 01월 04일 -

한국당 5.18진상규명위원 추천 7일 마무리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오는 7일까지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3일) 기자들과 만나 "위원 구성을 위해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오는 7일쯤 위원 선정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이 시행됐지만, 한국당이 조사...
박수인 2019년 01월 04일 -

음식물 제공한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고발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 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입후보예정자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북구 모 농협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조합원 6명에게 10만 3천원 가량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에게 ...
2019년 01월 04일 -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청소노동자 집단해고 철회하라
금속노조가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93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4)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가 비정규직 업체가 바뀌더라도 노동자 고용 보장과 단협을 인정하겠다는 약속을 해놓고도 이를 지키지 않고 청소노동자들을 해고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광주FC 동계훈련 돌입...31일 전지훈련
광주 FC가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FC는 스포츠 과학센터에서 기초 체력과 전문 체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별로 취약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주부터는 광양에서 체력 훈련을 한 뒤 31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 ...
윤근수 2019년 01월 04일 -

광주전남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설명절을 앞두고 특별자금이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0억 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방식은 중소기업에게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에 대출액의 최고 50% 이내에서 낮은 금리로 자금을 ...
이계상 2019년 01월 04일 -

광주전남 대학 정시 마감 호남대 4.8대1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역대학들 가운데서는 호남대가 4.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습니다. 전남대의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4.1대 1이었는데 수의예학과와 건축학부, 의예과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3.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조선대는 만화*애니메이션 학과와 치의예과가 높은 경쟁률을 ...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전두환 재판 연기 신청..."예정대로 진행"
전두환씨가 재판 연기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신경쇠약으로 법정에 출석하기 어렵다며 전씨가 변호인을 통해 재판 기일 변경 신청서를 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예정대로 오는 7일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원은 전두환씨 재판의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 배분할 ...
윤근수 2019년 01월 04일 -

5.18 계엄군이 유공자?2 - 어떻게 가능했나?
◀ANC▶ 이렇게 조작과 왜곡이 가능했던 건 심사가 허술했던 탓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국방부와 보훈처의 문서를 보면 5.18을 전쟁으로, 시민은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이런 시각이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남궁 욱 기자입니다. ◀VCR▶ (C.G)현행 국가유공자법에 따르면 전투 또는 이...
2019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