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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이 폭행했다" 신고..경찰 수사
◀ANC▶ 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거와 관련해 언쟁을 하던 중에 농협 조합장이 지점장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도에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조합장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곳은 지점 조합장실, 당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일일 결...
최진수 2019년 01월 03일 -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산업현장 특별감독
◀ANC▶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도중에 숨졌습니다. 조선업의 경기 침체가 산업재해로 이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가운데 노동당국이 특별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대불산단의 한 업체 하청업체 직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의료인 위협.. 더욱 취악? '동네병원'
(앵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故 임세원 교수 사건을 계기로 의료진의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우리 지역의 의료진들도 위험에 노출되기는 마찬가지인데 특히 중소병원이 더 취약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년여성이 진료실 바닥에 누워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합니다. 의사가 ...
우종훈 2019년 01월 0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다'라는 이순자 씨의 발언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씨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故 임세원 교수처럼 우리 지역의 의료인들도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1월 03일 -

전두환 씨 '국립묘지 안장 가능' 논란
◀ANC▶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다'라는 부인 이순자 씨의 발언이 새해 벽두부터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 학살의 최고 책임자인 전두환씨가 사후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또 다른 논란이 낳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나이 87...
2019년 01월 03일 -

나주시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 '소홀'
전라남도는 지난달 나주시에 대해 종합 감사를 실시한 결과 53건의 부적정 사항을 적발해 33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6억8천만원의 재정상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66억2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영상테마파크 청소년수련관 사용승인이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10개월이나 지연됐고 최근 5년동안 가...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3일 -

장외주식 불법거래 엄일석 회장 필립에셋 12명 기소
비상장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엄일석 회장을 비롯한 필립에셋 관계자 1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인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다음 이를 2배에서 2.5배 비싸게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엄일석 회장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5명을 불구...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3일 -

추위 속 노로바이러스 장염환자 증가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식중독 원인 병인체인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해 11월에는 4.1%였지만 12월에 22%, 올해 첫 주에 21.6%로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파될 수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3일 -

한빛원전 1호기 부속건물서 불..원전 소방대 자체진화
오늘(3) 오전 9시 15분쯤, 영광 한빛원전 1호기 부속건물의 환기 시설인 비안전 차단기룸 공급 팬에서 불이 나 원전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소화기로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1호기는 지난해 8월부터 계획 예방정비 중이어서 발전 운영에 지장은 없다"며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3일 -

기아차노조 간부 도피 도운 경찰 간부 기소
취업사기 혐의로 수배중이던 기아차 전 노조 간부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기아차 채용비리로 도피중이던 48살 황 모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남경찰청 소속 47살 김 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정은 전남경찰청 감찰부서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1월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