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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광주시내버스 와이파이 일시 중단
내년 1월 1일부터 광주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에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를 새로운 설비로 교체하기 위해 와이파이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와이파이 설비 교체 작업을 마...
이계상 2018년 12월 30일 -

공공비축미 40㎏ 6만7천50원..27.5% 인상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를 벼 1등급 40㎏을 기준으로 지난해 5만 2천 570원에서 27.5% 오른 6만7천 5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목표량인 35만 톤 매입이 완료됐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는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만원을 제외한 차액 3만7천50원을 연내에 지급한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9일 -

보해양조" 매각설 등 악의적 소문 강력 대응"
보해양조가 매각설 등 악의적인 소문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해양조는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진행중인 조직 개편 등을 두고 기업매각을 위한 사전조치가 아니냐는 추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일부 세력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소문을 퍼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해양조는 근거없는 소문을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9일 -

광주시 감사위, 구청 산불감시원 관리 '허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인 산불감시원이 일부 구청에서 엉망으로 운영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채용을 부적정하게 하고 지도와 감독을 소홀히 한 광주 서구와 남구, 광산구 담당 공무원 5명에게 훈계 조치하고 8 명에게 주의 조치했습니다. 이들 자치구는 산불감시원이 중도 포기가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9일 -

남도 해넘이 해맞이 명소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남도의 해넘이해돋이 명소가 주목받고있습니다. AI 조류인플루엔자로 2년 연속 찾아가기가 힘들었던 탓에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해넘이 명소는 진도군 지산면의 세방낙조-ㅂ니다. 한국의 ...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8년 12월 29일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 -

농지연금 가입자, 지난해 보다 44.4% 증가
농지연금 가입자가 지난해 보다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으로 올해 농지연금 가입자가 2천 652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44.4% 증가했습니다. 농지연금 누적 가입자 수는 만 천 283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내년 1월부터 농지 감정평가액 반영률이 현행...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 -

전남도, 외국인주민 생활 가이드북 발간
전라남도가 언어의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4개 국어로 된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전남 외국인 주민 생활 가이드북은 한국어와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 81쪽 분량의 소책자 형태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함께 외국인 체류자로서 알아야 할 사항과 고용...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 -

여수 해안가에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여수에 거주하는 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9)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안가 갯벌에서 29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유가족과 인근 주민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 -

무진로 갓길 화물차 추돌..1명 사망
오늘(29) 오전 6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무진로 어등대교에서 46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트럭이 고장으로 도로에 서 있던 1톤 탑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서 내려 화물칸에 있는 짐을 옮기던 59살 박 모 씨가 난간과 차 사이에 껴 숨졌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서 있던 탑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
우종훈 2018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