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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협상...결국 해 넘겨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광주도시공사와 호반 컨소시엄의 협상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공공성과 수익보장 시설이 균형있게 배치됐는지를 전문가 등과 논의할 시간이 필요해 호반과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기간을 내년 1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레지던스...
2018년 12월 29일 -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 민주당 입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남았던 손금주 의원과 이용호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나주 화순이 지역구인 손금주 의원은 정치의 소신을 지키는 일을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며 책임있게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결정했고, 촛불로 세운 정부가 성공하도록 헌신하겠다고 ...
윤근수 2018년 12월 29일 -

수협금융 도시권으로
◀ANC▶ 지방에 있는 수협들이 대도시에 금융점포를 열고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비싼 임대료 등을 내면서 수도권에 점포를 내는 까닭을 현지에서 들어봤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농어촌에 있는 수협이 대도시에 진출한 것은 오래 전부터입니다. 가까이는 광주에 금융점포를 냈지만 적자만 보...
최진수 2018년 12월 29일 -

김희중 대주교 "평화의 씨앗이 열매 맺기를..."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올해는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만의 평화가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도 기...
윤근수 2018년 12월 29일 -

광주시 새해맞이 타종행사 민주의 종각서 열려
광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오는 31일 열립니다. 광주시는 독립유공자, 5.18 유공자, 상인과 돼지띠 청년, 환경미화원과 소방관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16 명이 타종하고 대형 소망풍선을 날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종식 뒤에는 불꽃놀이와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
2018년 12월 29일 -

광주*전남 해넘이 해돋이 볼 수 있을 듯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아 해가 지고 뜨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를 기준으로 오는 31일 해지는 시각은 오후 5시 30분, 1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
송정근 2018년 12월 29일 -

영광에 많은 눈 내려..주민들 불편
(앵커) 2018년이 저무는 가운데 강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영광에는 어제(28일) 20cm가 넘는 눈이 내려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내리는 눈 사이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눈이 쌓인 곳에 바퀴가 빠진 차량은 연신 헛바퀴를 돌다 견인차의 ...
우종훈 2018년 12월 2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강한 세밑 한파가 찾아와 어제 영광에 2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한파는 주말인 오늘도 이어지겠고 서해안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남았던 손금주 의원과 이용호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
박수인 2018년 12월 29일 -

진도 등, 남도 해넘이 해맞이 명소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남도의 해넘이해돋이 명소가 주목받고있습니다. AI 조류인플루엔자로 2년 연속 찾아가기가 힘들었던 탓에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해넘이 명소는 진도군 지산면의 세방낙조-ㅂ니다. 한국의 ...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 -

진도 등, 남도 해넘이 해맞이 명소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남도의 해넘이해돋이 명소가 주목받고있습니다. AI 조류인플루엔자로 2년 연속 찾아가기가 힘들었던 탓에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해넘이 명소는 진도군 지산면의 세방낙조-ㅂ니다. 한국의 ...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