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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시*도지사 직무 수행 '잘한다'
광주 전남 시도지사들이 상대적으로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16개 시도지사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자체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2번째, 이용섭 광주시장은 6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용섭 시장의 경우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2%...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8일 -

광주청 개청 이래 세번째 여성 총경 탄생
광주지방경찰청이 개청한 이래로 세번째 여성 총경이 탄생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방청 여성 보호 계장인 김남희 경정이 이번 인사에서 총경으로 승진하면서 개청 이래 세번째 여성 총경이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청에서는 김 총경 승진자를 포함해 3명이, 전남청에서 2명이 총경으로 승진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8일 -

김희중 대주교 "평화의 씨앗이 열매 맺기를..."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올해는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만의 평화가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도 기...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8일 -

광주시 새해맞이 타종행사 민주의 종각서 열려
광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오는 31일 열립니다. 광주시는 독립유공자, 5.18 유공자, 상인과 돼지띠 청년, 환경미화원과 소방관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16 명이 타종하고 대형 소망풍선을 날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종식 뒤에는 불꽃놀이와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8일 -

살인 피의자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ANC▶ 살인 사건 피의자로 체포된 50대 남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당시 잠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서 유치장으로 과학수사팀들이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오늘(28) 오전 6시 20분쯤 전남 해남경찰서 유치장 내 ...
김진선 2018년 12월 28일 -

영광에 많은 눈 내려..주민들 불편
(앵커) 광주에 계신 분들은 정말 그랬을까 싶겠지만 오늘 영광에는 어른 무릎 높이만큼 눈이 쌓였습니다.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내리는 눈 사이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눈이 쌓인 곳에 바퀴가 빠진 차량은 연신 헛...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날씨와 생활_주말에도 세밑한파,눈 이어져
◀ANC▶ 세밑 한파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영하권이었습니다. 맹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진다는데요.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연일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마스크 등으로 온 몸을 꽁꽁 싸매보지만 매섭게 파고드는 칼바람에 ...
이다솔 2018년 12월 2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8년 끝자락에 강한 한파가 찾아와 영광에 2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한파는 주말에도 이어지겠고 서해안엔 다시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되돌아보는 올 한해의 뉴스, 오늘은 아파트값 폭등을 중심으로 경제 분야의 이슈들을 정리합니다. ------------------------...
박수인 2018년 12월 28일 -

광주*전남 해넘이 해돋이 볼 수 있을 듯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아 해가 지고 뜨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를 기준으로 오는 31일 해지는 시각은 오후 5시 30분, 1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
송정근 2018년 12월 28일 -

"청소미화노동자 집단해고 사태 금타가 책임져라"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금호타이어 청소미화노동자 집단 해고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진보연대 등은 지난 26일 금호타이어 광주 곡성 공장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1백명이 엄동설한에 집단해고를 당했다며 도급비용 절감과 하청업체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사지에 내몰지 말라고 요구했습니...
송정근 2018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