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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만나) "2030 이야기 들려주고 싶어요"
(앵커) 한국-베트남 합작 웹드라마 '어바웃 유스'가 광주와 베트남 현지에서 촬영을 마치고 다음 달에 공개됩니다. 이 웹드라마를 만든 건 광주 출신의 20대 감독, 임수정씨 인데요. 임수정 감독의 이야기를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이미지 2018년 12월 28일 -

112신고자 찾아가 폭행한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보복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4살 양 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7월 5일 새벽 광주시 서구의 한 골목길에서 친구와 싸우고 있는 자신을 112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27살 A씨를 마구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철원 2018년 12월 28일 -

보복폭행 수도권*광주 조폭들 25명 구속
지난달 발생한 수도권 조직폭력배들의 광주 원정 보복 사건의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조직폭력배 특별수사팀은 광주에 원정을 왔던 수도권 조폭 관련자 35명 가운데 3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소속 조직원이 광주 조폭에게 폭행당하자 이를 보복하기 위해...
김철원 2018년 12월 28일 -

눌러도 대답없는 '비상벨'
(앵커) 광주시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가운데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는 관제센터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사라졌거나 있어도 작동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 한 우범지대에 설치된 cctv입니다. 그런데 ...
남궁욱 2018년 12월 28일 -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2019년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
이용섭 광주시장이 2019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송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과 인공지능 중심 창업단지 조성, 세계 수영대회 성공 개최 등 10대 핵심시책을 통해 이를 구현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18년은 광주에 혁신의...
2018년 12월 28일 -

말뿐인 시도간 상생
(앵커) 민선 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가장 큰 성과로 내세운 게 상생 발전입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핵심 현안들은 엇박자를 내고, 상생은 말로만 그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국방부는 올해 말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안과 ...
2018년 12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민선 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 발전을 가장 큰 구호로 외쳤지만 핵심 현안들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 20대 사립학교 교직원이 국민신문고에 학교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다가 신분이 노출됐습니다. 협박성 문자에 시달리던 이 교직원은 스스로 목숨을...
박수인 2018년 12월 28일 -

장성,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장성,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