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사회적경제기업 ‘비대면거래’활성화 집중
전라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비대면 거래 활성화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공공 구매 확대를 위해 다음달부터 사회적 경제기업 공공기관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일선 시군과 교육청, 16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구매 ...
이재원 2020년 05월 30일 -
'수온상승' 양식장 질병·기생충감염 비상
해수면 수온이 상승하면서 양식장의 질병과 기생충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수온 상승시기를 맞아 질병과 기생충 감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도내 양식어장 5635곳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수온 상승시기인 5월부터는 세균과 기생충 번식이 쉬워 해마다 양식장 피...
이재원 2020년 05월 30일 -
코로나 충격..산업 생산은 위축, 소비는 개선
코로나 19 여파로 산업 활동이 위축된 반면에 소비 심리는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6.2%가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17.1%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역의 주력 업종인 자동차와 전자부품의 생산...
이재원 2020년 05월 29일 -
(리포트)재난 지원금..소비 증가, 삼겹살 가격 최고
(앵커) 재난 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육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삼겹살 가격이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로컬푸드 매장. 하루 평균 340만원에 이르는 현금 매출 가운데...
이재원 2020년 05월 29일 -
재난 지원금..소비 증가, 삼겹살 가격 최고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이후의 변화입니다. 특히 육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삼겹살 가격이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로컬푸드 매장. 하루 평균 340만원에 이르는 현금 매출 ...
이재원 2020년 05월 28일 -
재난 지원금..소비 증가, 삼겹살 가격 최고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이후의 변화입니다. 특히 육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삼겹살 가격이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로컬푸드 매장. 하루 평균 340만원에 이르는 현금 매출 ...
이재원 2020년 05월 28일 -
기아차 광주공장 봉고트럭도 4일간 생산 중단
기아자동차 광주 2공장이 휴업에 들어간데 이어 봉고 트럭을 생산하는 3공장도 생산 중단에 들어갑니다.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그리고 8일부터 9일까지 모두 나흘동안 광주 3공장의 봉고 트럭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2공장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2020년 05월 28일 -
재난 지원금..소비 증가, 삼겹살 가격 최고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이후의 변화입니다. 특히 육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삼겹살 가격이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로컬푸드 매장. 하루 평균 340만원에 이르는 현금 매출 ...
이재원 2020년 05월 28일 -
(리포트)아열대 브랜드 오매향 탄생
(앵커) 전남 지역에서는 애플망고와 바나나등 25종에 이르는 아열대 작물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품목이 다양해지면서 판로 확보도 만만치 않은 숙제로 떠올랐는데요. 이를 고민하던 농협과 농민들이 전남 지역 아열대 작물을 오매향이라는 브랜드로 통합해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검붉은 애플 망...
이재원 2020년 05월 28일 -
아열대 브랜드 오매향 탄생
(앵커) 전남에서도 애플망고와 바나나 등 스무 종이 넘는 아열대 작물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남도의 자연과 맛이 담긴 이 작물들이 '오매향'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검붉은 애플 망고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하우스 안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기후 변화를 대표하는 아열대 작...
이재원 2020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