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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아파트로 돌진 2명 사망
승용차가 아파트 단지를 덮치는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5분쯤 광주시 운암동 운암아파트 단지에서 33살 이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아파트 단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와 옆에 타고 있던 27살 하모여인이 현장에서 숨지고 아파트 건물이 크게 부셔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졸음 운전을...
이재원 2002년 08월 10일 -
김상현 당선자 대담
◀ANC▶ 광주 북갑 보궐 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 된 김상현 고문은 민주당이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상현 고문을 이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수퍼 1 ) 당선 소감은? 수퍼 2 ) 김상현 당선자(민주당) 수퍼 3 ) 이재원 기자 수퍼 4 ) 위기 ...
이재원 2002년 08월 09일 -
임호경 화순군수 보석 허가
광주지법 제 2형사부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호경 화순군수에 대해 보석금 2천만원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핵심 증인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됐고 오랜 구속으로 말미암아 행정 공백이 우려돼 성실한 재판출석과 거주지 제한을 조건으로 보석신청...
이재원 2002년 08월 09일 -
수퍼) 수해 복구 작업(리포트)
◀ANC▶ 사흘동안 계속됐던 폭우는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오늘 수해 현장에서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민관군이 하나가 돼 응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산사태가 밀려든 집에 남은 것은 황토 밖에 없습니다. 가전 제품은 안전한 곳으로 옮겼지만 방안까...
이재원 2002년 08월 09일 -
..수해 복구 작업(리포트)
◀ANC▶ 사흘동안 계속됐던 폭우는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오늘 수해 현장에서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민관군이 하나가 돼 응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산사태가 밀려든 집에 남은 것은 황토 밖에 없습니다. 가전 제품은 안전한 곳으로 옮겼지만 방안까...
이재원 2002년 08월 09일 -
수해복구 구슬땀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수해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호우로 60여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는 공무원*군인 700여명과 장비 50대를 동원해 응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특히, 시간당 40밀리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구례군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산사태를 입은 주...
이재원 2002년 08월 09일 -
광주2원)부부 싸움 극한 행동 (리포트)
◀ANC▶ 최근 부부싸움을 하다 목숨까지 버리는 극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신가동 44살 윤모씨집에서 부부 싸움을 하던 윤씨가 갑자기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윤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이를 말...
이재원 2002년 08월 08일 -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24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김씨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달리던 김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
이재원 2002년 08월 08일 -
전대 병원 척추 수술 국제 교육
전남대 병원에 국내 유일의 국제 척추 수술 교육 과정이 마련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열리는 척추 수술 교육은 전남대 병원 수술진이 직접 환자를 수술하는 모습을 교육생들이 모니터를 통해 지켜 보면서 서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아시아 지역 의사와 국내외 학계 인사 150여명이 참여...
이재원 2002년 08월 08일 -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일가족 5명 중.경상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 덕성리 앞길에서 경기도 수원시 25살 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씨등 일가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
이재원 2002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