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혼자 사는 50대 운동하다 사망
50대 회사원이 운동을 하다 역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광양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광양시 금호동 모 아파트 5층에서 집주인 53살 김모씨가 역기에 목이 눌린 상태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안에서만 잠글 수 있는 보조열쇠가 채워져 있는 것으로 보아 혼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던 김씨가 역기에...
이재원 2002년 08월 12일 -
절도 행각 의대생 영장
광주 동부 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잠든 취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전북 모 의과대학 4학년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0일 새벽 광주시 학동 모 아파트 뒷길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49살 이모씨의 지갑을 훔쳐 낸 뒤 이씨의 신용카드로 250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2년 08월 12일 -
불법 풍속업소 무더기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와 전남지역 풍속업소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모두 533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 단속 결과 변태 영업이 141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성년자 고용 영업이 133건, 이밖에 노래방의 주류판매나 게임장 청소년 출입등이 2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이용원에서 여 종업원을 고용해 손님...
이재원 2002년 08월 12일 -
말뿐인 분리 판매(리포트)
◀ANC▶ 휴대폰을 교체할때 생기는 밧데리와 충전기의 낭비를 막기위해 이번달부터 분리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중에는 분리판매되는 제품을 찾아 볼 수 가 없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광주 시내 한 이동 통신 대리점. 한쪽에는 고객들이 휴대폰을 교체하면서 반납한 밧데...
이재원 2002년 08월 12일 -
히로뽕 투약사범 잇따라 적발
필로폰을 투약한 전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면서 알게된 사람에게서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경기도 성남시 25살 이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순천경찰서도 필로폰을 증류수에 용해시켜 투약한 혐의로 대구시 송현동 20살 김모씨에 ...
이재원 2002년 08월 12일 -
월요일 3월)공공 요금 체납 (리포트)
◀ANC▶ 건강보험료를 낼만한 형편인데도 내지 않는 악질 체납자 때문에 건강 보험료의 체납액이 7백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기와 수도 요금 체납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과세 표준 종합 소득액이 3천 9백여 만원으로 의사의 평균 소득과 비슷한 39살의 김모씨. 아파트와 자동차...
이재원 2002년 08월 11일 -
사망 2명, 재산피해 180억원
이번 집중호우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2명이 숨지고 모두 18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전라남도 재해대책본부는 지난 6일부터 사흘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2명이 숨지고 도로 유실과 교량 붕괴 그리고 농경지 침수 등 재산 피해액이 179억 4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성군 벌교읍 ...
이재원 2002년 08월 11일 -
5시 날씨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 날씨속에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피아골 16밀리를 최고로 여수 15.5, 장흥 3, 광주 4.5밀리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10-40밀리 많은 곳은 60밀리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천문조...
이재원 2002년 08월 11일 -
수퍼)태평양 건넌 처남 사랑(리포트)
◀ANC▶ 만성 신부전증에 시달리는 처남을 살리기 위해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온 60대 노인이 있습니다. 힘든 수술을 끝낸 이 노인은 처남에게 생명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만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END▶ 중환자실 한쪽에서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41살의 신학근씨. 2년전 만성 피로...
이재원 2002년 08월 11일 -
태평양 건넌 처남 사랑(리포트)
◀ANC▶ 만성 신부전증에 시달리는 처남을 살리기 위해 60대 노인이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왔습니다. 힘든 수술을 끝낸 이 노인은 처남에게 생명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만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END▶ 중환자실 한쪽에서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41살의 신학근씨. 2년전 만성 피로...
이재원 2002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