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정)부부 싸움 극한 행동 (리포트)
◀ANC▶ 최근 부부싸움을 하다 목숨까지 버리는 극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신가동 44살 윤모씨집에서 부부 싸움을 하던 윤씨가 갑자기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윤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이를 말...
이재원 2002년 08월 08일 -
감정때문에 방화
목포 경찰서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생긴 감정때문에 이웃의 승용차와 옷가게에 불을 지른 혐의로 목포시 용당동 57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5일 평소 감정이 좋지 못했던 57살 배모씨의 승용차 2대에 불을 지르고 배씨가 운영하는 옷가게에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2년 08월 08일 -
유령회사 설립, 세금 포탈
광주 북부 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7억여원의 세금을 빼돌린 혐의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54살 문모씨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해 6월 46살 조모씨 명의로 유령 건설 회사를 설립한 뒤 12차례에 걸쳐 20여억원의 가짜 매출 전표를 만들어 부가가치세 10%에 해당하는 2억여...
이재원 2002년 08월 08일 -
중계차) 홍수주의보-중계차
◀ANC▶ 광주와 전남지방에 호우 경보가 영산강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진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산강 지석천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재원 기자.... 네...저는 지금 ...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다? ◀END▶ ◀VCR▶ 네 (현장 스케치)...2문장 호우 경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방에...
이재원 2002년 08월 07일 -
배수구 확인하던 50대 감전사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천동 57살 서모씨집에서 배수구를 살피기 위해 옥상에 올라갔던 서씨가 전기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옥상의 배수구를 살펴보던 서씨가 빗물에 미끌어 지면서 전선 피복이 벗겨진 부분으로 넘어져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2년 08월 07일 -
12시 라디오) 비피해 잇따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피아골 210밀리를 최고로 화순 170, 순천 137, 장흥 118, 광주 86.5밀리등 도내 평균 100밀리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도 잇따라 어젯 밤 9시쯤 곡성군 석곡면 구봉리 마을 앞 농수로에서 물...
이재원 2002년 08월 07일 -
집중 호우대비 경찰 비상 근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이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관내 311개 파출소의 순찰차를 총동원해 피해 우려 지역과 침수*유실 도로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과 야영객에 대한 적극적인 대피요구와 경고...
이재원 2002년 08월 07일 -
930) 빗길 교통 사고로 9명 사상
잇따른 빗길 교통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광주시 운암동 운암 고가다리 위에서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25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합차와 시내버스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광주시 쌍촌동 23살 노모씨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운전자 25살...
이재원 2002년 08월 07일 -
승용차-버스 정면 충돌 4명 사상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버스와 정면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광주시 운암동 운암 고가다리 위에서 25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합차를 들이 받은 뒤 시내버스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광주시 쌍촌동 23살 노모씨등 3명이 현장에서 ...
이재원 2002년 08월 07일 -
2억 판돈 걸고 남녀 혼성 도박
담양 경찰서는 화투를 이용해 거액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혐의로 광주시 우산동 52살 이모씨등 1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6일 담양군 대덕면 모 음식점에서 화투를 이용해 한판에 최고 천만원까지 모두 2억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딜도박'이라는 도박을 해온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