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놀이방에 맡겨진 신생아 사망(리포트)
◀ANC▶ 놀이방에 맡겨진 5개월된 신생아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놀이방 원장은 보육교사 자격도 없는 무자격자였고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할 상해보험도 들지 않았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두암동 모 놀이방에서 생후 5개월된 김 모군이...
이재원 2002년 04월 29일 -
놀이방 맡겨진 5개월 남아 호흡곤란 사망
놀이방에 임시로 맡겨진 5개월된 남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에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놀이방에 맡겨진 생후 5개월된 김모군이 갑자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늘 오전 9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놀이방에서 우유를 먹은 ...
이재원 2002년 04월 29일 -
음주 운전 여전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 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 지방 경찰청은 지난 1/4 분기 동안 5300여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해 2700여명에 대해 면허 취소, 2500여명에게는 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음주로 인한 사고도 잇따라 올들어 3개월 동안 모두 397건이 발생해 22명이 사망하고 612명이 ...
이재원 2002년 04월 29일 -
밤사이 교통 사고 11명 사상
오늘 새벽 5시쯤 나주시 덕림동 나주대교에서 24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와 택시 운전자 52살 김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윤모씨와 택시 승객 41살 김모씨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
이재원 2002년 04월 29일 -
부부 싸움중 40대 남자 투신 자살
오늘 새벽 0시30분쯤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49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던 김씨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부인이 자신의 직장에 무관심한 것에 불만을 품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 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2년 04월 29일 -
승용차-택시 충돌 4명 사상
오늘 새벽 5시쯤 나주시 덕림동 나주대교에서 24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와 택시 운전자 52살 김모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윤모씨와 택시 승객 41살 김모씨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
이재원 2002년 04월 29일 -
승용차 3중 충돌 7명 사상
어젯 밤 10시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리 광주 목포간 도로에서 50살 서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차량 두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씨가 숨지고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43살 신모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서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2년 04월 29일 -
차량 3중 충돌사고, 7명 중경상
오늘 오후 2시쯤 나주시 산포면 등정리 광주 목포간 도로에서 29살 박모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47살 김모씨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또, 43살 이모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박씨의 마티즈 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박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이재원 2002년 04월 28일 -
음성 정보 서비스업 규제 개선 필요
운세나 오락, 음란 전화등 음성 정보 서비스와 관련한 이용자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 업체는 전국 시내 통화요금이라는 문구는 크게, 정보 이용료 안내는 매우 작게 광고를 내고 있어 소비자들이 오인해 30초당 50원에서 2500원까지 정보이용료를 부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성정보 ...
이재원 2002년 04월 28일 -
마약 약물 남용 캠페인
술과 마약류 등 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마약 퇴치 운동 본부 광주전남지부가 경찰과 합동으로 펼친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유명 연예인이나 청소년들의 마약류 중독이 심각해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하고 건전한 사교모임을 갖자고 홍보했습니다.
이재원 2002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