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CP]계모 행방 말하지 않아 친부에게 목졸려
◀ANC▶ 초동학교 6학년 어린이가 아버지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하다 가까스로 죽음을 면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 -------------------------------- 초등학교 6학년인 천모군은 지난 4월부터 아버지와 떨어져 의붓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기정 불화로 심한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그...
이재원 2001년 07월 26일 -
아들 살해 기도
◀ANC▶ 계모의 사는 곳을 대라는 물음에 대답하지 않은 자신의 친아들을 목졸라 살해할려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0분쯤 광주시 풍향동 49살 천모씨가 계모의 사는 곳을 묻는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아들을 목졸라 살해하려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
이재원 2001년 07월 26일 -
현역 육군 대위가 억대 난 절도
◀ANC▶ 담양경찰서는 억대의 난을 절도해 온 혐의로 현역육군 대위 황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담양군 월산면 일대 난 가계를 돌면서 2억여원어치의 난을 절도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1년 07월 26일 -
교통사고 나자 차용증 강제 작성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무면허인 사람에게 운전을 시켰다가 교통사고가 나자 피해액보다 훨씬 많은 차용증을 작성하게 한 혐의로 31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무면허인 19살 변모양에게 운전을 시켰다가 변양이 130여만원 피해가 난 교통사고를 내자 이를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350만원의 차용...
이재원 2001년 07월 26일 -
주차 차량 들이받고 2명 사망
◀ANC▶ 오늘 새벽 4시쯤 여수시 평여동 남수마을 앞 도로에서 다마스 승합차가 길가에 주차해 놓은 8톤 트럭을 들이받아 운전자 21살 유경일씨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운전중에 졸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새벽 1시쯤 화순군 한천면 모산 3거리에서는...
이재원 2001년 07월 26일 -
CP]쉴 곳 없다 - R
◀ANC▶ 장마가 뒤끝에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에는 더위를 피할만한 그늘이나 쉴곳이 없어 시민들은 속수 무책입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 -------------------------- 도심 거리에서 연신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를 피하는데는 역부족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땡볕아래 그대로...
이재원 2001년 07월 25일 -
CP]CP]쉴 곳 없다 - R (수퍼)
◀ANC▶ 장마 뒤끝에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다행히도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지만 한낮 도심에서는 더위를 피할만한 그늘이나 쉴곳이 없어 시민들은 속수 무책입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 -------------------------- 도심 거리에서 연신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를 피하는데...
이재원 2001년 07월 25일 -
숭어 잡으려다 익사
◀ANC▶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무안군 운남면 농장마을 염전 수로에서 조개를 잡던 이 마을 주민 35살 양모여인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개잡이를 하던 양씨가 수로를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를 잡으려다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1년 07월 25일 -
CP]허위 사망신고로 보상금 가로채
◀ANC▶ 전처 소생의 딸이 숨진 것으로 허위로 사망신고를 하고 보상금을 가로챈 계모와 그녀의 오빠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VCR▶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길성 판사는 지난 97년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사고로 숨진 당시 광주 동구의회 의원 이모씨의 두번째 부인 55살 안모여인과 오빠 65살 안모씨에 대해 사기죄...
이재원 2001년 07월 25일 -
남구청 일본과 고싸움 교류 중단
◀ANC▶ 광주 남구청이 전통 민속놀이인 고싸움을 통해 일본과 교류하려던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VCR▶ 남구청은 무형문화재 33호인 고싸움의 국제화와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22일부터 3일간 한일 청소년 160여명이 참가하는 고싸움 민속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이재원 2001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