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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는 요구..관건은 법제화
◀ANC▶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신분 보장 법제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타결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 인근 도로 주변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내건 플래카드로 도배돼 있습니다. 방학 중 비정규직 대책과 ...
김윤 2020년 10월 27일 -

경찰 조사받던 불법체류자..도주 후 3시간 만에 덜미
경찰 조사를 받던 불법체류자가 경찰서 시설물을 부수고 달아났다가 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재물 손괴 혐의로 조사를 받던 불법체류자 29살 A씨가 지난 25일 오전 7시 반쯤 청사 화장실 내 방범창을 뜯고 도주했다가 3시간 만에 인근 빈집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인권보호 차원에서 ...
이다현 2020년 10월 27일 -

광주시, 요양*정신병원 종사자 8천 5백여 명 진단검사
타지자체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시가 고위험 의료기관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27)부터 보름동안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77곳의 고위험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종사자 8천 5백여 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합니다. 한편 요양*정신병원 입소자들은 외부...
우종훈 2020년 10월 27일 -

입시 면접..비대면으로 시작
(앵커) 이번주부터 대학들의 수시 면접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대학이 많은데요. 이에 대비하는 고 3 교실의 풍경도 예년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수시 면접 준비가 한창인 광주의 한 고등학교. 모바일 기기 앞에 서서 자기 소개에 나서는 모습이 대형 ...
이재원 2020년 10월 27일 -

"불안감은 있지만.." 62세 이상 접종 시작
◀ANC▶ 광주 전남에서도 만 62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진 않았지만 그래도 주사를 맞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료기관을 찾아 첫날 접종을 마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만 62세부터 69세 대상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
김진선 2020년 10월 27일 -

증상 발현에도 일상 생활..확산 '우려'
(앵커) 확진자와 접촉한 뒤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던 나주시청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공무원이 증상이 발현되고도 출근하는 등 엿새동안 일상 생활을 계속하면서 추가 감염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전남) 나주시청. 검체 검사를 받기 위...
이다현 2020년 10월 27일 -

5.18 진상조사위 광주서 첫 전체 회의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전원위원회의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어제(26일) 회의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 사격을 하게 된 경위와 사격 명령자, 피해 현황 등 13개 안건에 대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최초 발포와 집단 발포 ...
송정근 2020년 10월 27일 -

광주전남 현안 특별법 운명 '주목'
(앵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여야의 격돌속에 마무리 되고 이제는 입법과 예산 국회가 열립니다. 5.18 관련 특별법과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 여순사건 특별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이 올해 정기국회때 처리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이계상 2020년 10월 2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0.27] 광주전남 현안 특별법 운명 '주목'
나주시 공무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나주시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공무원 접촉자들이 많기 때문인데 나주시장도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 62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그...
윤근수 2020년 10월 27일 -

김해시 '신안 천사대교'*'하의로' 명명하기로
신안군을 상징하는 명칭을 딴 명예도로 '신안천사대로'와 '하의로'가 자매결연도시인 김해시 일원에 지정됩니다. 김해시는 김해시 진영읍을 관통하는 김해대로의 일부 구간을 '신안 천사대교'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생가가 위치한 봉하로 구간을 '하의로'로 명명할 계획입니다. 김해시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1...
김윤 2020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