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NO 플라스틱'..."작은 것부터 바꿔요"
(앵커)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일상 속에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자치단체와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카페 한 쪽에 놓여 있는 수거함. 집에서 사용하던 칫솔을 넣고, 대나무로 만...
문형철 2021년 07월 16일 -
전남 국회의원 '폭우 피해 복구' 예산반영 촉구
최근 전남지역에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이 정부를 상대로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은 어제(13)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우 피해가 발생해 전남의 농수축산업이 붕괴될 상황에 놓였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수해 복구를 위한 예산 편...
문형철 2021년 07월 14일 -
"지각장마 더 무섭다"...추가 피해 주의
◀ANC▶ 뒤늦게 찾아온 이른바 '지각장마'가 시작부터 많은 비를 퍼부으면서 앞서 보신 것처럼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당분간 계속 비 소식이 있고 국지성 호우도 예상돼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기상 레이더에 관측된 비구름의 영상입니다. 서해 ...
문형철 2021년 07월 07일 -
순천서 '아시아 습지 심포지엄' 개막
아시아 지역의 습지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늘(5) 순천에서 막을 올립니다. 온라인 형식으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시아 지역 10여 개 나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가 습지에 미친 영향과 효율적인 습지 보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2년부터 시...
문형철 2021년 07월 05일 -
순천서 '아시아 습지 심포지엄' 개막
아시아 지역의 습지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내일(5) 순천에서 막을 올립니다. 온라인 형식으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시아 지역 10여 개 나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가 습지에 미친 영향과 효율적인 습지 보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2년부터 시...
문형철 2021년 07월 04일 -
순천만 국가정원에 '한반도 평화공원' 개장
순천만 국가정원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한반도 평화정원'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국가정원 동쪽, 나눔숲 인근에 위치한 평화정원은 1만㎡ 규모로, 2018년 남북정상이 회담을 나눴던 판문점 도보다리와 휴전선 철책, 평화의 시계탑 등이 재현됐습니다. 한편, 어제(1) 개장식에는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 여...
문형철 2021년 07월 02일 -
순천만 국가정원에 '한반도 평화공원' 개장
순천만 국가정원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한반도 평화정원'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국가정원 동쪽, 나눔숲 인근에 위치한 평화정원은 1만㎡ 규모로, 2018년 남북정상이 회담을 나눴던 판문점 도보다리와 휴전선 철책, 평화의 시계탑 등이 재현됐습니다. 한편, 오늘(1) 개장식에는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 여...
문형철 2021년 07월 01일 -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보완 요구 잇따라
◀ANC▶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령과 조례 제정 등의 후속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73년만에 이뤄지는 진상규명, 유족들의 나이를 생각하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데요. 충실한 조사를 위해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 위...
문형철 2021년 07월 01일 -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보완 요구 잇따라
◀ANC▶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령과 조례 제정 등 후속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73년만에 이뤄지는 진상규명은 유족들의 나이를 생각하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데요. 충실한 조사를 위해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 위령...
문형철 2021년 06월 30일 -
발의부터 통과까지 20년..."새로운 시작"
◀ANC▶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발의와 폐기를 반복하다 20년 동안의 오랜 기다림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치권과 유족, 시민단체가 하나가 돼 이뤄낸 위대한 성과인데요.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의 진상...
문형철 2021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