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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 추출물 이용 손세정제 개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손세정제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찻잎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손세정제가 출시됐습니다. 이 찻잎 세정제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술을 유기농 전문 화장품 제조업체에 이전해 상품화한 것으로, 원료로 쓰는 보성산 유기농 찻잎 추출물이 강력한 항산화제, 항균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
문연철 2020년 03월 09일 -

기술보증기금, 광주은행과 손잡고 소재·부품산업 육
기술보증기금이 소재.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은행과 손을 잡았습니다. 기술보증기금과 광주은행은 소재·부품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19 피해 기업과 소재.부품 기업을 특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100억원 규모의...
이재원 2020년 03월 09일 -

학교 배움터 지킴이 노동조건 개선 촉구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배움터 지킴이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학교의 배움터 지킴이들이 최저임금에 훨씬 못미치는 시간당 4천3백75원의 급여를 받으면서 엄격한 노무관리를 받고 있다며 최저임금 보장과 책임에 맞는 노동조건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광주시-서울시, 5.18 40주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광주시와 서울시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40주년을 맞는 5.18을 기념하고 그 의미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5.18 40주년 기념사업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와 서울시는 협약을 통해 5.18이 포함된 한 주를 민주인권 주간으...
송정근 2020년 03월 09일 -

동남갑 최영호 "신천지 음해, 법적 책임져야"
민주당 광주 동남갑 경선에 출마했던 최영호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음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신천지의 아들이라고 비방한 정치세력에 대해 검찰고발 등 법적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습니...
이계상 2020년 03월 09일 -

경찰, 코로나19 개인정보 유출 공무원 입건
코로나19 의심 환자 정보 등이 담긴 공문을 유출한 공무원들이 잇따라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의사 환자 발생 동향 보고서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신안군청 공무원 55살 A 씨를 입건하고 신천지 관련 허위 정보를 퍼뜨린 주민의 개인 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해남군청 공무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
김양훈 2020년 03월 09일 -

"왜 마스크 안 썼나" 대리 운전 기사 폭행 4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대리 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9) 새벽 1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공영 주차장에서 대리 운전 기사 43살 김 모 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씨가 '대리 운전 기사에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유...
우종훈 2020년 03월 09일 -

무안-제주 노선까지 휴항..무안공항 '빈 공항'으로
무안과 제주간 아시나아항공 정기 노선이 휴항에 들어가면서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모든 노선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탑승객 급감을 이유로 오는 28일까지 무안-제주 노선을 임시 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하절기 ...
문연철 2020년 03월 09일 -

전남농협*전라남도 친환경 급식 공급 농가 지원 나서
전남농협과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농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농협 전라남도지역본부는 대파, 시금치 등을 재배하는 친환경 농가들이 학교들의 개학 연기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군 부대 등과 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또 전라남도는 친...
우종훈 2020년 03월 09일 -

"학교 비정규직 코로나 복무 차별 중단하라"
광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 비정규직의 복무 차별을 중단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학교급식 조리원 등 방학중 비근무자들의 경우 개학 연기에 따라 급여를 받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돌봄전담사 등은 안전대책 없이 출근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교육청에 ...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