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순천, 멸종위기종 최대 서식지 부각

◀ＡＮＣ▶ 순천만이 멸종 위기 동물의 최대 서식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1월 전국 주요습지 200곳을 조사했더니 순천만에서 멸종위기 철새가 가장 많이 목격됐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천연기념물인 황새 한 마리가 순천만 농경지에서 관찰된 건 지난 1월, 황새는 세계적으로 2천 5백여 ...

여수, "언제까지 무안으로.." 동부권 검사소 필요

◀ＡＮＣ▶ 코로나19가 계절병으로 정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 동부권에는 감염병을 전담하는 기관이 없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난달 24일. 광양에서 순천 성가롤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오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

코로나19 다시 확산63 - 신천지 신도 1명 추가 '확진'

(앵커) 광주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천지 교인인 이 남성은 광주지역 첫 신천지 관련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돼 자가 격리됐었습니다. 하지만 격리가 해제된 이후 닷새 만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광주 서구에 사는 신천지 교인 22살 A씨가 코로나19 진단...

코로나19 다시 확산60 - '코로나 불황'에 번호판 뗀 렌터카

◀ＡＮＣ▶ 코로나19의 여파로 제주도 관광업계가 최악의 불황을 맞고 있습니다. 렌터카와 전세버스들이 줄줄이 영업을 중단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주MBC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렌터카 업체 직원이 차량에서 번호판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어 차고지에 가득 찬 렌터카 사이를...

코로나19 다시 확산61 - "언제까지 무안으로.." 동부권 검사소 필요

◀ＡＮＣ▶ 코로나19가 계절병으로 정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 동부권에는 감염병을 전담하는 기관이 없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난달 24일. 광양에서 순천 성가롤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오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

광주 감염병 관리지원단, 조선대 단독 신청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광주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운영을 맡겠다고 신청했습니다. 광주시가 감염병 관리지원단 설치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기관을 모집한 결과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까지 재공고를 한 뒤 추가 신청 기관이 없을 경우 조선대 산학협력단에 운영을 맡길 계획입니다. 감염병...

선거법에 막힌 '착한 임대인 운동'

◀ＡＮＣ▶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내리는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착한 임대료 동참을 호소하는 지자체장과 지방의원 등은 선거법에 막혀 참여할 수 없다고 합니다. MBC경남 부정석 기잡니다. ◀ＶＣＲ▶ 거제 조선소 인근의 한 상갑니다. 코로나19 확산 후 점심 시간이지만 손...

'코로나 불황'에 번호판 뗀 렌터카

◀ＡＮＣ▶ 코로나19의 여파로 제주도 관광업계가 최악의 불황을 맞고 있습니다. 렌터카와 전세버스들이 줄줄이 영업을 중단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주MBC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렌터카 업체 직원이 차량에서 번호판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어 차고지에 가득 찬 렌터카 사이를...

누리픽) 코로나 동맹 추가확진자 마스크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병상 제공""추가 확진자""마스크 구하기" 지난 주도, 코로나19와 관련된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먼저 '추가 확진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ＶＣＲ▶ 대구의 ...

태국인 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오늘(8) 오후 2시 40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주택에서 태국인 22살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남자친구가 당시 같이 있었다'고 한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태국 국적 용의자 25살 B씨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