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나주 교차로서 레미콘 전도..40대 운전자 사망

오늘(4) 오전 8시 15분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교차로에서 47살 정 모 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한쪽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교차로에서 회전하다가 넘어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풀린 화물차 가게 돌진..2명 경상

오늘(4)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서 갓길에 세워진 1톤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량이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13살 a양이 차에 치여 다리 골절상을 입었고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 24살 b씨가 유리 파편에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소유주가 '주차 브레이크를 ...

국감서도 "지역방송 지원 절실"

◀ＡＮＣ▶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는데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방송을 살려야 한다고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역 방송사에 지원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은 한 해 40억여 원. 39개 지역 방송사에...

한전공대 교육부에 설립 신청

한전공대 설립 허가가 올해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공대 학교법인 임원진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교육부에 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했다며 규정상 설립 신청으로부터 3개월 안에 허가 여부가 결정하는 만큼 올 연말 안에 설립 허가가 결정 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달 한전공...

한전 공대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

◀ＡＮＣ▶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한전 공대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 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전공과 수업, 시험이 없는 대신 프로젝트 중심의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교육 방식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미국 보스턴 근교에 위치한 올린 공대. 30여명의 교수진과 학부생 3백명...

디자인비엔날레 초반 흥행 성적 저조

(앵커) 미술 비엔날레에 비해 디자인 비엔날레는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쉬워서 대중적으로도 인기있는 편이죠. 하지만 올해는 흥행 성적이 시원치 않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디자인 비엔날레 전시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 아이 손을 잡고, 또는 단체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을 둘러보며 ...

(날씨와 생활)당분간 맑은 날씨..내일부터 쌀쌀해져

◀ＡＮＣ▶ 반면 태풍으로 연기되기도 했던 가을 축제는 활기를 찾았습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7,80년대 가요가 울려퍼지는 충장로 거리. 시민들은 옛 모습 그대로인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기도 하고. 작두펌프로 물...

전남 태풍피해 눈덩이..농어민 한숨

◀ＡＮＣ▶ 태풍이 지나고 난 뒤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농어촌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바다 양식장이 또 타격을 받았고, 논농사는 물론 밭농사에서도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태풍이 지난 뒤에도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는 흑산도 근해 양식장. 찢기고 뒤엉킨 양식시설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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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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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