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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윤장현 전 시장 재판 '법정공방 치열'
(앵커)윤장현 전 광주시장이선거법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하지만 법정 안에서는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사기범에 대한 증인 신문이길어졌기 때문입니다.검찰과 윤 전 시장의 변호인은공천 대가성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담담한 표정의 윤장현 전 광주시...
김철원 2019년 03월 27일 -

데스크 주요뉴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늘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사기꾼에게 준 돈의 대가성 여부가 재판의 쟁점입니다.------------------------------------------ 누구나 LPG 차를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제가 풀리면서 새 차 시장과 중고차 시장에서 LPG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3월 27일 -

날씨
2019.03.27
광주MBC 2019년 03월 27일 -

3/27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이번주 금요일(29)부터 사흘간 여수 영취산에서는 만개한 진달래를 즐기는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달기, 화전부치기 등 체험 행사가 열리고, 댄스 페스티벌 등 풍부한 볼거리도 마련되는데요. 산 속 축제장을 찾기 ...
이미지 2019년 03월 27일 -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운행시간 일부 변경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 운행시간이 일부 변경됩니다. 이번 운행시간 변경은 코레일의 정기노선 개편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추진되며 광주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바뀐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 열차는 하루 30회 운행되고 있으며 첫차는 광주역에서 오전 5시 2분에, 마...
2019년 03월 27일 -

영화 관람..광주 최상위권, 전남 최하위권
광주지역 주민들의 영화관람 횟수가 전국 최상위권인 반면 전남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1인당 영화관람 횟수는 5.34회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많았고, 전남은 2.95회로 경북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상설 영화관이 운영중인 시군은 ...
이계상 2019년 03월 27일 -

안중근 의사 서거 109주기
◀ANC▶ 어제(26일)는 109년 전 안중근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서거한 날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신 장흥 해동사에서는 추모식이 열렸고 군민들은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독립선언서를 읽는 목소리가 탐진강변을 울립니다. 크고작은 태극기를 ...
신광하 2019년 03월 27일 -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협의이행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19년도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을 선정하고 협의내용을 지켰는지 연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영산강환경청은 환경피해나 민원발생이 예상되는 200개소를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협의내용을 지켰는지 연중 점검해서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4월까지 미세먼지 ...
우종훈 2019년 03월 27일 -

술마시다 흉기 휘두른 40대 화가 체포
광주 북부경찰서는 건물주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화가 44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최 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 반쯤 광주 북구 임동의 한 그림 작업실에서 건물주인 46살 유 모 씨와 술을 마시다 흉기로 유 씨의 등을 찌른 혐의입니다. 흉기에 찔린 유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 ...
남궁욱 2019년 03월 27일 -

억대 선원 선불금 편취한 불법 소개업자 구속
◀ANC▶ 선원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선주들에게 선불금을 받은 뒤 이를 빼돌린 직업소개업자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자격증도 없는 이 업자가 가로챈 돈은 억대에 이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숙박업소입니다. 선원 A 씨 등은 조업이 없을 때 이곳에 머물러 왔습니다. 이들에게 숙식 등을 ...
김양훈 2019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