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박병규 부시장 "광주형 일자리 투자 가시화"

박병규 광주 신임 경제부시장이 여러 대기업과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안에 투자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에 대한 선임 논란과 관련해선 기대와 우려를 알고 있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남대 조선대 정시모집 경쟁률

전남대학교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4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건축학부 경쟁률이 12대1로 가장 높았고 전기공학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 등 에너지밸리 관련 학과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일반전형에서 치의예과 경쟁률이 8.7대 1로 가장 높았고 실기전형에서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6.8대 1로 가장 높...

문대통령"지방정부 자치,분권 실현 능력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 분권의 현 정권의 기조에 대해 지방이 능력이 있냐는 의구심이 있지만 지방 정부가 오히려 중앙의 부족한 부분을 매꿔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 정부가 재정과 조직, 인사, 복지 등에서도 자치와 분권을 확대해 나간다면 더 많은 일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

교통대란 공공서비스 시민 불만

이틀째 내린 폭설로 광주시내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시민들은 오늘 아침 출근길 제설 작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신호등 조절등 경찰의 대시민 서비스 노력을 찾아볼수 없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폭설 대책으로 송정 93번과 지원 152번,1187번등 3개 노선을 단축 운행하고 금남 59번등 11개 노선은 우...

폭설에 밥 한끼 먹기 힘들다

◀ＡＮＣ▶ 다시 날씨 관련 소식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 날이면 따뜻한 밥 한끼 먹기가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료급식소에 밥을 먹으러 가려면 빙판길을 걸어야 하는 노인들인데요. 한파가 찾아오면 가장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인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ＶＣＲ▶ 점심시간, 무료급식소 ...

83년 역사 전방 임동공장 문닫다

(앵커) 날씨 소식은 잠시 뒤 다시 전해드리기로 하고 이번에는 우선 지역 경제계를 살펴보겠습니다. 7,80년대 광주 산업계의 상징이었던 전남방직 임동공장이 두달 전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설립된 지 80년만에 사실상 문을 닫은 셈인데.. 먼저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방직 임동공장은 일신방직과 함께 1970-80...

대설 경보 + 모레 최강 추위

(앵커)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쉼없이 눈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많은 곳은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는데요.. 전남 4개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고 나머지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설과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 .. 백단비 기상 캐스터가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드립니다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대설특보와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이틀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회적 약자들이 혹한과 함께 '생활고'란 또 다른 시련과 맞닥뜨리며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 7,80년대 광주 산업계의 상징이었던 전남방직 임동공장이 가동된 지 80 여년만에 사실상 문을 닫았습니다 ** 유망 업종이 사양 산업으...

(이슈와사람) 김경훈 광주부설초 선생님

(앵커) 광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을 받아 화제입니다. 학생들은 대통령과 무슨 말을 주고받았을까요. 광주부설초등학교 6학년 2반, 김경훈 선생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질문 1-1) 학생들이 왜 대통령...

(이슈와사람) 김경훈 광주부설초 선생님

(앵커) 광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을 받아 화제입니다. 학생들은 대통령과 무슨 말을 주고받았을까요. 광주부설초등학교 6학년 2반, 김경훈 선생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질문 1-1) 학생들이 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