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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주력산업1 - 83년 역사 전방 임동공장 문닫다
(앵커) 날씨 소식은 잠시 뒤 다시 전해드리기로 하고 이번에는 우선 지역 경제계를 살펴보겠습니다. 7,80년대 광주 산업계의 상징이었던 전남방직 임동공장이 두달 전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설립된 지 80년만에 사실상 문을 닫은 셈인데.. 먼저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방직 임동공장은 일신방직과 함께 1970-80...
2018년 01월 10일 -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위기/s
(앵커)한때 유망 업종이 사양 산업으로 바뀔 수 있다는 단적인 옌데요. 현재 지역의 주력 기업 등광주의 산업 생태계 상황은 어떨까요..(CG1) 먼저 기아차 광주공장을 보겠습니다. 2014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생산량이 점차 줄죠..올해는 49만 2천대에 머물렀습니다.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줄어선데요..2-3차 협력업...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0일 -

(배경설명)현재의 주력산업은..?
(앵커) 한때 유망 업종이 사양 산업으로 바뀔 수 있다는 단적인 옌데요. 현재 지역의 주력 기업 등 광주의 산업 생태계 상황은 어떨까요.. (CG1) 먼저 기아차 광주공장을 보겠습니다. 2014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생산량이 점차 줄죠.. 올해는 49만 2천대에 머물렀습니다.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줄어선데요.. 2-3차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0일 -

노조 만들었다가 '집단 해고' 당한 택배기사들
택배비 2500원. 그 중 택배기사에게 돌아가는 것은 단돈 680원. 생존을 위해 택배 노조를 만든 택배기사들.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요구했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답은 '집단 계약해지 통보'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0일 -

남북화해협력 기대
2년여만에 남북 대화가 재개되자 광주와 전남에서도 남북 화해와 협력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가족을 그리는 이산가족들이 누구보다 기뻐했고, 내년 세계수영대회를 준비하는 광주시도 흥행 예감에 고무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남북 대화를 누구보다 기다리던 이들은 북쪽에 혈육을 둔 이산가족들입니다. 지난 2...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장휘국 "4차 산업혁명 교육체제 구축"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촛불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광주 학교에서 완성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체제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며, 그 변화의 규모와 복잡성은 지금껏 인류가 경험했던 양상과는 전혀 다를 것.. 장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당원명부 유출의혹 진상조사 철저"
강기정 전 의원이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불법 취득해 사용했다면 당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라며, 정치적 고려없이 원칙에 따라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강기정 전 의원 " 강 전 의원은 또 문재인 정부 시대는 호남의 기회라며 광주의 성장 발전을 위해 '광주 현안 공동 협의 테이블' 가동과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알아두면 좋은 한파 대처 요령
◀ANC▶ 이렇게 갑작스럽게 한파가 닥치면 조심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빙판길 운전도... 낙상의 위험도 우려되는데요.. 이같은 위험과 불편을 줄이는 한파 대처요령..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 (C.G 1) 빙판길 운전? 한파 속 차량관리?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올 겨울 최강 추위와 폭설
(앵커멘트) 눈도 눈이지만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역시 빙판길과 함께 강추위에 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백단비 캐스터! 지금도 눈이 내리나요? (또는 내일은 더 춥죠?) (캐스터) 네, 현재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눈이 거세게 내리는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출근 눈 폭탄..'지각''교통사고' 속출
(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 힘드셨죠? 빙판길로 인해 교통 사고가 속출했고..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또 오지 않는 시내버스를 승객들은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먼저 출근길 표정을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린 아침 출근길. 도로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비상...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