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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犬) 관련 지명, 전남 27개로 전국 최다
국토지리정보원이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전국 지명을 조사한 결과 개와 관련된 지명이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와 관련돼 고시된 전국 지명은 모두 101개이고 전남은 27개에 달했는데 신안이 5개, 화순 4개, 고흥3개 등으로 도내에서 많았습니다. 신안 비금면 개섬 또는 주구도는 섬 모양이 달려가는 개처...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북한 동포에 '완도 김,미역,다시마 보내기 운동' 전개
완도군이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 협력사업으로 북한 동포에 '완도 김, 미역, 다시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 운동은 민간단체와 품목별 생산자단체, 수협 등을 주축으로 추진되며 남북한 간 대화가 재개되면 수산물 양식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개성공단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완도군은 지난 2006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대폭 물갈이 앞둔 전남도의원 무더기 외유 논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자치단체장 출마 등으로 대폭 물갈이가 예상되는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무더기로 해외 연수를 떠나거나 예정돼있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13명의 의원들이 고향세 도입에 따른 선제대응을 명분으로 어제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가고시마현으로 연수를 떠난데 이어 기획...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광주 장애인 종합지원센터 3월 설립
광주 장애인 정책을 총괄할 장애인 종합지원센터가 3월에 문을 엽니다. 비영리법인 형태로 운영될 장애인 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단체간 조율과 정책 개발과 지원 등 장애인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업무를 맡게 됩니다. 다음 달 정관과 운영규칙을 마련한 뒤, 3월 센터장과 사무처장 등 14명의 인력으로 문을 열 예정인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라오스 봉사활동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청년 봉사단이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전국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된 청년 23명이 주축이된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은 오늘 라오스로 출국하는데, 현지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광주와 5.18 정신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오승현 광주 부교육감 부임
오승현 교육부 학교정책관이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했습니다. 오 신임 부교육감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제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울산 부교육감과 부산 부교육감 등을 지낸뒤, 지난해 3월부터 교육부 학교정책관으로 일해 왔습니다. 한편, 황홍규 전 광주 부교육감은 전북 부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광주시 5급 이상 고위 간부 165명 의결
광주시가 2급 이사관 등 간부 공무원 165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습니다. 2급 이사관에는 정민곤 문화관광체육실장과 이연 교통건설국장이 승진됐습니다. 또 3급인 국장급에는 이효상 문화도시정책관, 오채중 행정지원과장, 황인숙 여성청년가족정책관 등 6명의 승진이 결정됐고, 4급 8명과 5급 34명도 승진 의결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민형배 "부시장 내정, 관행깬 신선한 선택"
민형배 광주 광산 구청장이 광주시가 노동계 출신 부시장을 내정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있지만 관행을 벗어난 신선한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 청장은 윤장현 광주시장의 선택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계 표를 의식한 점이 있지만 고위직 공무원만이 부시장을 맡아야 한다는 공직 사회의 고정관념, '유리 천정'을 깬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문화전당장 조속 선임 촉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가 다섯 차례나 무산되자 문화단체들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정부가 지역 여론을 이유로 문화전당장 5차 공모를 무산시킨 것은 지역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며 전당장을 조속히 선임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정상화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민예총 등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동신대 교수협 법인 비리 수사 촉구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학교법인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동신대 교수협의회는 대학측이 장학금을 부풀리거나 교비를 법인 회계로 처리해 54억원을 횡령하고, 일부 교수들로부터 채용과 승진 대가로 발전기금을 받았다며 검찰에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신대측은 사립학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