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투데이 주요뉴스 8/25

오늘의 주요뉴스...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 당국이 광주시민을 향해 총을 쏘도록발포명령을 하달했다는 군 기록이 37년만에 확인됐습니다.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작년 총선 때 고배를 마신 전직 국회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

다시 5.18 10 - 5월단체, 조사단 불참..특별법 제정 촉구

◀ＡＮＣ▶ 5.18 진상 규명을 위한 국방부의 특별조사단에 5월 단체들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진상 규명에 한계가 있다며.. 법적 강제력을 지닌 특별법 제정만이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ＶＣＲ▶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진실규명 조사가 이뤄진 건 그동안 3차...

다시 5.18 10 - 5월단체, 조사단 불참..특별법 제정 촉구

◀ＡＮＣ▶ 5.18 진상 규명을 위한 국방부의 특별조사단에 5월 단체들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진상 규명에 한계가 있다며.. 법적 강제력을 지닌 특별법 제정만이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ＶＣＲ▶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진실규명 조사가 이뤄진 건 그동안 3차...

다시 5.18 9 - 5.18 '발포명령' 군 기록 최초 확인

◀ＡＮＣ▶ 1980년 5.18 당시 군 당국이 광주시민을 향해 총을 쏘도록 발포명령을 하달했다는 군 기록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자위권 발동 차원이었지 '발포명령'은 없었다는 37년간의 주장을 뒤엎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5.18 당시 광주에 주둔하던 보안사령부 505 보안대가 작성한 '광주소요...

다시 5.18 9 - 5.18 '발포명령' 군 기록 최초 확인

◀ＡＮＣ▶ 1980년 5.18 당시 군 당국이 광주시민을 향해 총을 쏘도록 발포명령을 하달했다는 군 기록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자위권 발동 차원이었지 '발포명령'은 없었다는 37년간의 주장을 뒤엎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5.18 당시 광주에 주둔하던 보안사령부 505 보안대가 작성한 '광주소요...

(이슈와 사람)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

5.18 발포 책임 등에 대한 진상규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진상규명을 법제화 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1) 5.18 당시 공군이 광...

(이슈와 사람)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

5.18 발포 책임 등에 대한 진상규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진상규명을 법제화 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1) 5.18 당시 공군이 광...

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개막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보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특별전이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린 '안상수체'와 한류 문화를 이끈 '케이팝'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2개 분야의 디자인을 다채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래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

광주천 장애인 사고 관련 대책 마련

광주천에서 발생한 장애인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장애인 단체들이 광주시의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장애인정책연대는 광주천 산책로에서 60대 장애인이 불어난 물에 휩쓸린 사고는 예견된 인재였다며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 약자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천에서 ...

동창생 집단 괴롭힌 고교생 4명 기소

동창생을 집단으로 괴롭힌 고교생 4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중학교 친구를 상습적으로 공동 폭행한 혐의로 16살 A군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들과 함께 폭행에 가담한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폭행 정도가 약한 2명을 소년원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모텔 등지에서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