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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중학교 동창들에게 물고문 등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나체 사진까지 찍어 SNS에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에 지역 19개 현안사업이 실천 과제로 포함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 중소기업이 이미 제출한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전남 경찰, 성폭행 알고도 수사 안 해..경위 조사
전남 경찰이 수사하지 않은 성폭행 사건이 서울 경찰에 의해 해결되면서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장흥경찰서가 '5년 전 당시 여고생이었던 자녀가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도 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측은 수사가 이뤄지...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전담반 출범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에 필요한 기초자료와 증언을 수집하는 전담반이 출범했습니다. 5월단체와 광주시, 언론인 등 13명으로 구성된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을 위한 TF는 관련자 구술, 건물 원형 배치도 등 복원에 필요한 자료를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TF는 또, 군 당국과 사법정보기관이 소장하고 있을지 모를 문서 등도 제...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5·18정신 헌법 규범화 국회서 학술토론회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오는 21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518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 주최로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1987년 헌법체제 평가'와 ' 518 미해결 과제와 518정신의 헌법 규범화' 등을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광주 문예회관 대대적인 리모델링 계획
광주시가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합니다. 리모델링 사업은 2019년부터 4년동안 대극장과 소극장의 무대 장비와 기계 장비 등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총 사업비는 2백50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은 지 26년이 지난 광주 문화예술회관은 시설이 낡아 개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광주 시내버스 기사들 체력 '평균 이하'
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체력이 일반인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가 광주근로자건강센터 등에 의뢰해 광주지역 시내버스 종사자 1886명의 건강과 체력을 측정한 결과 체지방률은 전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유연성과 순발력도 크게 낮아 일반인이 11.7인 유연성 조사에서 50세에서...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자카드 지급
초중고교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시가 결식가능성이 있는 아동 1만 6천716명을 대상으로 내일(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급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 가정 등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은 일반 음식점 등 796개 가맹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 지역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부부 싸움 말리던 사위 흉기 찌른 장인 체포
부부싸움을 말리던 사위를 흉기로 찌른 장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젯밤(18) 9시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사위의 목과 배 등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중국 동포 64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사위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최형식 담양군수, 메타프로방스 상인들에게 사과
최형식 담양군수가 최근 대법원의 사업 무효 판결과 관련해 메타프로방스 입점 상인들에게 거듭 사과했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어제(18) 열린 상가번영 연합회에 참석해 "상가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거듭 죄송하다"며" 3개월 안에 사업을 정상화 시켜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타프로방스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 -

기아차 노조도 72.1% 찬성으로 쟁의행위 가결
현대차 노조에 이어 기아차 노조도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기아차 노조가 조합원 2만 8천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72.1%의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지난 5월 사측과 올해 첫 임금교섭을 시작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