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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공공기관 적정온도*개문냉방 점검
광주시가 폭염기에 맞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적정 온도 준수 여부와 상가 등의 개문 냉방을 집중 점검하고, 전력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한 단계별 조치 사항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관별로 에너지 절감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함께 캠페인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항소심도 벌금 80만원
지난해 4.13 총선 당시 선고 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면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권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권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유지하...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나주시, 혁신도시 활성화 시민토론회 개최
나주시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한전공대 설립 등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비전과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의 당면 과제인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과 관련해 한국산업전략연구원 김정모 연구원의 주...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기아타이거즈,30억 광주시에 출연 협약
특혜 시비가 일었던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운영권 재협상은 기아 구단이 광주시에 30억 원을 기부하는 선에서 타결됐습니다. 광주시와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올해부터 15년 동안 매년 2억 원씩, 총 30억 원을 체육진흥기금으로 출연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지난달에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기아 구단의 야구장 운영권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고의 교통사고 내 보험금 받으려 한 6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교차로 건널목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부딪힌 것처럼 위장해 보험금 160여만원을 받아내려고 한 혐의로 69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량 바퀴에 일부러 발을 집어 넣어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김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무서운 회장님..공무원만 징계
◀ANC▶ 장흥군의 한 면사무소 회식에 참석했던 민간단체 회장이 공무원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피해자는 공무원들인데, 장흥군은 민간단체와 소통 부재를 이유로 공무원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6일 저녁, 장흥읍의 한 횟집에서 관내 A 면사무소 직원들의 회식이 열렸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이 최근 불법개조 화물차에 소를 과적해 싣고 다닌 농민들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몇 년째 몰고 다닌 차 때문에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다고 호소하고, 경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돼 단속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이슈와 사람) 이원화 소설가
(앵커) 시민들의 후원으로 촬영이 끝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소설로도 출간됐습니다. 80년 5월을 겪은 소시민들의 비극적인 삶을 담담하게 그렸다고 하는데요. 소설을 쓰신 이원화 작가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우선 소설 '임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김선정 비엔날레 대표이사 선임
광주비엔날레 새 대표이사에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이 선임됐습니다. 김선정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광주 비엔날레 전시가 감독 위주로 이뤄졌던 것과는 달리, 앞으로는 재단이 주도권을 갖고 지역과 좀 더 긴밀히 연계되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달 말까지는 감독을 선임해 내년 전시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더블스타 매각시 전원 사퇴"
(앵커) 해외 매각과 관련해 그동안 조심스런 행보를 보였던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일제히 결사 반대를 외치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체 임원들은 해외 매각시 사퇴하겠다며 채권단을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CG) *** "더블 스타로 매각을 강행할 경우 전원 사퇴하겠다" 금호...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