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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석달 뒤까지 전남 국지적 가뭄 지속"
국민안전처는 앞으로 석달까지 전남의 국지적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향후 석달까지 진도와 무안, 신안 등 6개 시군의 농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우려되고, 다음 달까지 담양, 함평, 장성은 생활용수 가뭄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예상 강수량이 평년 수준으로 예측된 가운데, 전남에...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휴가철 순찰 강화..성범죄 집중 단속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남 일선 경찰서는 공중화장실과 숙박단지 등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시설 보완과 함께 위급상황 발생 시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에너지밸리위원회, 유관기관-지자체 협력 강화
에너지밸리위원회가 서울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지난 3월까지 2백 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1백 22개 기업은 투자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육성 10개년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도입 목표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전남서 낙뢰 추정 화재 잇따라
전남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4) 오후 4시 30분쯤, 나주시 산포면의 한 빈 축사에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지만 축사 일부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6시쯤에도 함평군 대동면 산업단지의 한 석재공장...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4일 -

태양광발전2 - 발코니 태양광으로 전기 부담 던다
(앵커) 농어촌과는 달리 도심 속 소규모 태양광 발전은 별다른 규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발코니에 태양광을 설치해서 요즘처럼 푹푹 찌는 폭염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나가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가정은 지난 5월 전달에 비해 20%가까이 전기요금을 적게 냈습니다. 집주인은 발코니...
2017년 07월 14일 -

태양광발전2 - 발코니 태양광으로 전기 부담 던다
(앵커) 농어촌과는 달리 도심 속 소규모 태양광 발전은 별다른 규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발코니에 태양광을 설치해서 요즘처럼 푹푹 찌는 폭염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나가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가정은 지난 5월 전달에 비해 20%가까이 전기요금을 적게 냈습니다. 집주인은 발코니...
2017년 07월 14일 -

태양광발전1 - 거리 규정에 발목잡힌 태양광
(앵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반대 여론에 부딪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전의 대안인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상황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일조량이 풍부해서 태양광 발전에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 전남은 상황이 어떨까요?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장성에서 태양광을 하고 있는 이 투자자는 최근 전...
2017년 07월 14일 -

태양광발전1 - 거리 규정에 발목잡힌 태양광
(앵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반대 여론에 부딪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전의 대안인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상황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일조량이 풍부해서 태양광 발전에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 전남은 상황이 어떨까요?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장성에서 태양광을 하고 있는 이 투자자는 최근 전...
2017년 07월 14일 -

무안,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이 최근 불법개조 화물차에 소를 과적해 싣고 다닌 농민들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몇 년째 몰고 다닌 차 때문에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다고 호소하고, 경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돼 단속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
송정근 2017년 07월 14일 -

무안,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이 최근 불법개조 화물차에 소를 과적해 싣고 다닌 농민들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몇 년째 몰고 다닌 차 때문에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다고 호소하고, 경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돼 단속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
송정근 2017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