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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역시 최초 '인권영향평가제' 시행
광주시가 광역시 중에서는 최초로 조례나 규칙 등 주요 정책에 인권침해요소를 분석 평가하는 '인권영향평가제'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지역에서 운용되는 조례와 규칙과 각종 정책, 사업 등에 인권침해 요소를 평가해 반영하는 '인권영향평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우선 오는 8월부터는 광주시 조례를 대상으...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청와대 인사 잘 안다" 인사 사기 50대 구속
청와대에 아는 사람이 있으니 승진을 부탁해주겠다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가로챈 50대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54살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9월 사이 전북 전주 등에서 발탁 인사를 대가로 지역의 모 시설에서 근무하는 피해자에게 1억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검찰은 A 씨가 청와대 인사와 국회의원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밀수입 마약 유통 전직 프로축구 선수 등 구속
전직 프로축구 선수 등 마약을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캄보디아에서 밀수입한 시가 6천만 원 어치의 필로폰을 130차례에 걸쳐 판매한 혐의 등으로 전직 프로축구 선수 30살 김 모씨 등 6명을 구속하고,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7명을 불구속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예비군 20명 지휘관 차량에 치여 중경상
◀ANC▶ 군부대 내에서 예비군 지휘관이 몰던 차량이 입소 대기 중이던 예비군 수십명에게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 중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일어난 어이없는 사고로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온 대학생 20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예비군 훈련이 예정돼있던 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이유는?
◀ANC▶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급식을 중단하면서까지 파업에 나섰던 건 임금인상의 폭이 적은 이들이 일을 하면 할수록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가 벌어진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전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핵심 요구사항은 '근속수당 인상'입니다. 현재 학교...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467억 vs 23억 선수촌 소송 1심서 83억
(앵커) 관심을 모았던 광주 화정동 U대회 선수촌 아파트 사용료 소송의 1심에서 광주시가 주민들에게 83억을 주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주민들 모두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불만족의 정도는 조금 달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흑자대회로 흥행을 일으키며 전 세계에 '광주'를 알린 2015 하계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갔던 대학생 20명이 예비군 지휘관 차량에 치여 다쳤습니다.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폰을 줍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광주 전남의 3백여 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청소년 미디어스쿨 수강생 모집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여름방학에 운영될 청소년 미디어스쿨 수강생을 7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영상 제작 기법을 배운 뒤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14살부터 18살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7월 22일부터 30일까지고 수강생이 만든 영...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도시공원 임차제도 도입 변수 관심
광주시의 도시공원 민간개발 방침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정부가 임차제도를 도입하기로 해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개인 소유의 도시공원 부지를 자치단체가 빌려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임차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방침...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성추행범 검거 돕다 부상 입은 여대생 의상자 인정
성추행 피해자를 구하다가 부상을 입은 여대생이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말, 광주 동구에서 성추행범 검거를 돕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던 22살 여대생 A 씨를 보건복지부가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박한 세상에서 제 몸을 아끼지 않은 여대생의 헌신을 높이 사 이례적...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