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와 사람) 강경호 원탁시회 회장
(앵커) 6,70년대 지역 문단을 이끌었던 전국 최장수 문학동인 '원탁시회'가 결성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무등산 시인으로 불리던 고 범대순 시인이 오랜 기간 이끌어왔던 문학동인이기도 한데요. 강경호 원탁시회 회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한국의 섬' 사랑은 어디까지?
◀ANC▶ 최근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450개의 섬을 탐방한 섬 전문가가 이를 13권의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완도군 노화도가 고향인 이재언 연구원. 대도시에서 힘겨운 젊은 시절을 보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여수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세월호 선내수색 노동자 안전권 보장해야"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는 최근 세월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내 수색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노동자들의 안전권을 보장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생명보다 작업속도가 우선시돼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세월호 화물 모두 꺼낸다
◀ANC▶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세월호 화물칸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아파트 9층 높이인 우현에서 화물을 크레인으로 하나하나 꺼내는 방식으로 미수습자를 찾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현재까지 조사된 것만 2천 2백여 톤입니다. [반투명] 차량과 컨테이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학교폭력 여학생 전학 처분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폭력을 행사한 여고생에게 전학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모 여고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같은 학년 학생을 학교 화장실에서 폭행한 A양에게 전학 처분을 내리고, 함께 폭력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4명에 대해서는 출석정지와 사회봉사 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가해 학생들의 보호...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기각
토지 소유권 방해라는 이유로 통학로를 가로막으려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20년 넘게 통학로로 이용된 공익적 필요성이 채권자의 이익보다 크다며, 모 부동산회사가 제기한 통학로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동산회사는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씨의 소유였던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국민의당 조작 파문, 정국 안갯속
(앵커) 지역 정치권은 일제히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시민단체는 당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의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보조작 파문을 일으킨 국민의당을 맹비난하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성명이 줄을 이었습니다. '군사독재시절에나 나올 법한...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녹취록 조작'..지역에도 파문
◀ANC▶ 광주 전남에서도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녹취록을 조작한 혐의로 체포된 당원 이유미씨는 지난 총선 때 여수에서 예비후보로 나선 바 있습니다. 연결 고리가 있을 지, 또 있다면 드러날 지 여러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앵커) 그제 내린 비는 가뭄 속 단비였지만 그 비 때문에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물꼬를 트러 나왔던 70대가 농부가 수로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기가 하천을 따라 낮은 고도로 날면서 구석 구석을 살핍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흙탕물...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 사건이 지역에서도 일파만파입니다. 여수에서 총선 예비후보로 나섰던 당원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게 됐습니다. ============================================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당의 해체까지 요구했습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은 존립마저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