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무안, 길러서 잡는다..낙지 바다목장
◀ANC▶ 낙지는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수산물이었지만, 남획 등으로 갈수록 '귀하신 몸'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어민들이 '바다목장'을 만들어 낙지 사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어선을 탄 어민들이 낙지를 바다에 놓아주고 있습니다. 산란기 수정을 ...
박영훈 2017년 06월 28일 -

완도, '한국의 섬' 사랑은 어디까지?
◀ANC▶ 최근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450개의 섬을 탐방한 섬 전문가가 이를 13권의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완도군 노화도가 고향인 이재언 연구원. 대도시에서 힘겨운 젊은 시절을 보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여수 ...
채솔이 2017년 06월 28일 -

완도, '한국의 섬' 사랑은 어디까지?
◀ANC▶ 최근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450개의 섬을 탐방한 섬 전문가가 이를 13권의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완도군 노화도가 고향인 이재언 연구원. 대도시에서 힘겨운 젊은 시절을 보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여수 ...
채솔이 2017년 06월 28일 -

목포, 세월호 화물 모두 꺼낸다
◀ANC▶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세월호 화물칸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아파트 9층 높이인 우현에서 화물을 크레인으로 하나하나 꺼내는 방식으로 미수습자를 찾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현재까지 조사된 것만 2천 2백여 톤입니다. [반투명] 차량과 컨테이너...
박수인 2017년 06월 28일 -

목포, 세월호 화물 모두 꺼낸다
◀ANC▶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세월호 화물칸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아파트 9층 높이인 우현에서 화물을 크레인으로 하나하나 꺼내는 방식으로 미수습자를 찾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현재까지 조사된 것만 2천 2백여 톤입니다. [반투명] 차량과 컨테이너...
박수인 2017년 06월 28일 -

나주,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앵커) 그제 내린 비는 가뭄 속 단비였지만 그 비 때문에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물꼬를 트러 나왔던 70대가 농부가 수로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기가 하천을 따라 낮은 고도로 날면서 구석 구석을 살핍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흙탕물...
송정근 2017년 06월 28일 -

나주,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앵커) 그제 내린 비는 가뭄 속 단비였지만 그 비 때문에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물꼬를 트러 나왔던 70대가 농부가 수로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기가 하천을 따라 낮은 고도로 날면서 구석 구석을 살핍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흙탕물...
송정근 2017년 06월 28일 -

신안, 섬 주민들이 만든 신문
◀ANC▶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려 신문을 만드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섬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의 사연과 소소한 삶의 현장까지 알리는 소식지 같은 신문을 만드는 게 주민들의 꿈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지에서 쾌속선으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흑산도. 관광지인데다 부속 섬이 10개나 딸...
박영훈 2017년 06월 28일 -

신안, 섬 주민들이 만든 신문
◀ANC▶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려 신문을 만드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섬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의 사연과 소소한 삶의 현장까지 알리는 소식지 같은 신문을 만드는 게 주민들의 꿈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지에서 쾌속선으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흑산도. 관광지인데다 부속 섬이 10개나 딸...
박영훈 2017년 06월 28일 -

제보조작사태4 - 압수수색..지역정가 불똥 튀나?
◀ANC▶ 검찰 수사 역시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윗선 개입 여부 등 검찰 수사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지역 정가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검찰 수사를 앞두고 꼬리 자르기라는 비난 속에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유미 씨 단독 범행이라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
박민주 2017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