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조작사태3 - 지역정가 후폭풍
(앵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후폭풍이 지역 정치권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에선 지방의원이 탈당했고, 민주당에는 입당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흥군의회 김화자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른바 '제보 조작' 사태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현역 의원으로...
김철원 2017년 06월 28일 -

제보조작사태3 - 지역정가 후폭풍
(앵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후폭풍이 지역 정치권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에선 지방의원이 탈당했고, 민주당에는 입당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흥군의회 김화자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른바 '제보 조작' 사태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현역 의원으로...
김철원 2017년 06월 28일 -

'남도 한바퀴' 여름철 운행코스 조정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의 운행코스가 다음 달부터 기온상승과 일몰시간에 맞게 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 등으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관광지를 일부 변경하고, 일몰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야경코스 경유 관광지를 추가하는 등 출발과 도착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남도한바퀴 이용 고객은 지난해보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길러서 잡는다..낙지 바다목장
◀ANC▶ 서해안에선 쉽게 볼 수 있었던 낙지가 남획 등으로 갈수록 귀한 몸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어민들이 '바다목장'을 만들어 낙지 사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어선을 탄 어민들이 낙지를 바다에 놓아주고 있습니다. 산란기 수정을 마친 어미낙지들로 한 마리에 새끼 100마리 정도를...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신규 관정사업 한계, 가뭄 근본적 대책 필요
◀ANC▶ 극심한 가뭄 속에서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관정을 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가뭄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찾았던 농업용 관정개발 현장, 예상보다 지하수양이 적게 나오면서 결국 작업이 중단됐고, 흙으로 덮혔습...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녹취록 조작'..지역에도 파문
◀ANC▶ 지역에서도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 파문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에 긴급체포된 이유미 씨는 지난 총선 때 여수에서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출마했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고개를 숙였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씨의 특...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앵커) 어제 내린 비가 가뭄엔 단비였지만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면서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밭에 물꼬를 트러 나갔던 70대 농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기가 하천을 따라 낮은 고도로 날면서 구석 구석을 살핍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흙탕물로...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 사건이 지역에서도 일파만파입니다. 여수에서 총선 예비후보로 나섰던 당원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게 됐습니다. ============================================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당의 해체까지 요구했습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은 존립마저 위협받게 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대학평생교육원 경매 강사 80억원 분양사기
대학평생교육원에서 경매 강의를 하며 수강생 등을 상대로 80억원대 아파트 분양 사기를 벌인 법무법인 소속 팀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모 법무법인 소속 47살 A 씨는 광주의 한 대학팽생교육원 외래강사로 일하며 시행계획이 없는 아파트 분양사업을 미끼로 수강생들을 속여 지난 2013년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기각
토지 소유권 방해라는 이유로 통학로를 가로막으려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20년 넘게 통학로로 이용된 공익적 필요성이 채권자의 이익보다 크다며, 모 부동산회사가 제기한 통학로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동산회사는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씨의 소유였던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