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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61개 기업 투자협약, 목표 조기달성
광주시가 민선 6기 투자유치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와 자동차, 가전부문 등 최근까지 모두 161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에 성공해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자 협약을 맺은 161개 기업 중에서 실제투자로 이어진 기업은 88개로 54.7%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남도 한바퀴' 여름철 운행코스 조정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의 운행코스가 다음 달부터 기온상승과 일몰시간에 맞게 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 등으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관광지를 일부 변경하고, 일몰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야경코스 경유 관광지를 추가하는 등 출발과 도착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남도한바퀴 이용 고객은 지난해보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다음달 3일부터 전기차 충전소 유료 전환
한국 전력의 전기차 충전소가 다음 달 3일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한전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전기차 충전소의 무료 시범운영을 끝내고, 다음달 3일부터 전국 한전사업소와 공공 주차장,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1천 560기를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요금은 공동주택 충전소의 경우 충전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사진 속 실크로드 전시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을 국립 나주박물관이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실크로드의 핵심 지역인 중앙아시아 사막과 초원지대의 풍물을 사진을 통해 보여줍니다. 또 동서 교역의 주요 물품이었던 비단과 직물 등 실크로드의 예술을 선보이고,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다양한 민족들의 삶을 소개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정윤태 조각전
원로 조각가 정윤태 조선대 명예교수의 개인전이 광주 진한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쉬지 않는 손, 머물지 않는 정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조각전은 평화와 사랑, 풍요를 염원하는 정윤태 작가의 새로운 작품 55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윤태 작가는 교수 퇴직 후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고 지난해에는 남부대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국민의당 선거 조작 파문, 안갯속 정국
(앵커) 그렇잖아도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으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비난 성명이 잇따르면서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보조작 파문을 일으킨 국민의당을 맹비난하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성명이 줄을 이었습니다. '군사독재시절에나 나올 법한 정...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무안, 신규 관정사업 한계, 가뭄 근본적 대책 필요
◀ANC▶ 극심한 가뭄 속에서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관정을 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가뭄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찾았던 농업용 관정개발 현장, 예상보다 지하수양이 적게 나오면서 결국 작업이 중단됐고, 흙으로 덮혔습...
양현승 2017년 06월 27일 -

무안, 신규 관정사업 한계, 가뭄 근본적 대책 필요
◀ANC▶ 극심한 가뭄 속에서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관정을 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가뭄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찾았던 농업용 관정개발 현장, 예상보다 지하수양이 적게 나오면서 결국 작업이 중단됐고, 흙으로 덮혔습...
양현승 2017년 06월 27일 -

제보조작사태2 - 국민의당 선거 조작 파문, 안갯속 정국
(앵커) 그렇잖아도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으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비난 성명이 잇따르면서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보조작 파문을 일으킨 국민의당을 맹비난하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성명이 줄을 이었습니다. '군사독재시절에나 나올 법한 정...
김철원 2017년 06월 27일 -

제보조작사태2 - 국민의당 선거 조작 파문, 안갯속 정국
(앵커) 그렇잖아도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으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비난 성명이 잇따르면서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보조작 파문을 일으킨 국민의당을 맹비난하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성명이 줄을 이었습니다. '군사독재시절에나 나올 법한 정...
김철원 201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