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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야구 '주춤' 타격 야구 '화끈'
(앵커) 기아타이거즈가 지난주 5승 1패를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기아의 자랑이었던 선발 야구는 주춤거렸지만 타자들의 방망이가 뜨거웠습니다. 오늘(30일)부터는 2위 NC와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연장 1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 윤길현의 초구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이슈와 사람)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교수
(앵커) UN본부에서 열린 5.18 국제 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이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전쟁 연구의 세계적 석학이자 한국사 전문가인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를 김철원 기자가 미국 현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질문1. 한국민주주의 역사에서 5.18 광주민주화...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5.18의 미국 책임, 뜨거운 감자
(앵커) 미국 유엔에서 열린 5.18 학술토론회장에서는 미국의 5.18 책임 문제가 단연 화제였습니다. 같은 미국인들끼리도 '미국에 책임이 있다 없다'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현지에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18 당시 광주시민들은 미국이 자신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인권주의를 표방한 미...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모내기철 급수에 만전..
(앵커) 이번엔 전남 전체를 한번 보겠습니다. 전남의 농업용수는 그래도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모내기철이라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일부 상수원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와 영암 지역 농경지 9천 헥타르에 걸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의 농업용 저수지인 나주호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타들어가는 들녘, 마른 하늘만 볼 뿐
◀ANC▶ 들녘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사 포기가 속출하고 있고, 물이 닿는 일부 농경지에서만 농사를 짓는 마을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 가뭄이 심각한데요, 그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섬마을. 예년 같으면 물을 가둬뒀을 논이 바짝 마른 채 흙먼지마저 날립...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무더운 5월' 서두르는 폭염 대비
(앵커) ◀ANC▶ 광주전남에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작년보다 한 달가량 이른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에어컨은 벌써부터 줄을 서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사람들이 작은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따가운 햇빛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때이른 5월 더위에 폭염 특보가 작년보다 한달 일찍 내려졌습니다. 에어컨은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 가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해안지역과 섬지역에서는 모내기 할 물이 부족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정도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광주 개별공시지가 최고 1제곱미터 1120만원
광주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의 통신사 대리점으로 제곱미터 당 1천 120만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할 예정인 가운데 가장 비싼 땅은 1제곱미터에 1,120만원인 반면 가장 싼 땅은 646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체적으로는 공시지가가 작년보다 5.67% 상승...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전남서 장성·구례·담양 땅값 상승률 높아
전남에서 장성, 구례, 담양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성의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14.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구례 11.4%, 담양 10.8%의 순이었습니다. 장성의 경우 나노산단 연구개발 특구 지정, 구례는 자연드림파크 2단지 조성, 담양은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땅값이 상승...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유정심 의원 "예술고 이전 졸속 추진"
광주시의회 유정심 의원은 광주 예술고 이전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정심 의원은 예술고 이전 예정지의 감정평가액 346억 원은 땅을 파는 도교육청이 용도 변경을 전제로 산정한 것인데도 이를 그대로 수용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7대 문화권 사업이 수정되면 국비 지원을 받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