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

◀ＡＮＣ▶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항공사 안이한 대처로 승객 불편

(앵커) 오늘(13) 오전 광주를 출발해 김포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1시간 가량 지연돼 승객 1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의 안이한 대응이 승객들의 불편과 화를 키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3) 오전 11시 광주를 출발해 김포로 갈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1시간 가량 지연 출발...

충청 민심은.. '막판까지 고심'

◀ＡＮＣ▶ 전국 판세의 축소판 격인 충청권은 어떨까요? 양강 구도 속에 부동층의 비율이 높아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대전 MBC 고병권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안희정 충남지사가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대선후보 경선 결과는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36.7%에 그친...

호남 몰표 없을 듯

다음주부터 19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MBC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호남과 영남, 충청권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민주개혁 진영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던 호남의 표심은 이번 대선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호남...

호남 몰표 없을 듯

다음주부터 19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MBC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호남과 영남, 충청권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민주개혁 진영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던 호남의 표심은 이번 대선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호남...

호남 몰표 없을 듯

다음주부터 19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MBC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호남과 영남, 충청권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민주개혁 진영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던 호남의 표심은 이번 대선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호남...

"팽팽한 접전".."녹색태풍"

◀ＡＮＣ▶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어제(12일) 전남 지역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호남민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광역의원 한 명과 기초의원 두 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

석달만에 첫 청문회...쇄신 언제나

(앵커) 광주시 산하기관에 대한 인사 쇄신 작업이 인물난 때문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사 쇄신은 커녕 인사 공백만 생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윤장현 시장의 인사 쇄신 방침에 따라 올해 초 8개 산하기관 대표가 사표를 제출한 뒤 처음으로 열린 인사청문회. 광주신용보증재단 박종광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광주시 산하기관에 대한 인사 쇄신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사 공백만 크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재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 항공사의 안이한 대응으로 항공기 탑승객들이 한 시간 늦게 출발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

오늘의 검색창 [광주 전월세]

오늘의 검색창 [광주 전월세] 광주의 전세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77.5%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데요. 이렇게 전세가가 높다보니 전세가구 네 집 당 한 집은 내집 마련을 포기하거나 월세나 반전세로 돌리고 있고 집주인 입장에서도 저금리 상황이다보니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현상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