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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했던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됐을 당시 홍성담 작가에게 어떤 압박이 가해졌는 지를 보여주는 백서가 공개됐습니다. -------------------------------------------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 구도속에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 대결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김희중 대주교 부활메시지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부활절 메시지에서 우리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통해 평화의 연대가 오만한 정치권력과 부패한 경제권력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온 세상에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또 수많은 생명을 죽음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의문의 여지 없이 규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국회도서관, 광일고에 도서 5백 권 기증
국회도서관이 광일고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이은철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일고에서 기증식을 갖고 '독서와 지식의 풍경' 등 도서 5백 권을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전남학숙 원장 오늘(12일) ~ 19일까지 공모
전라남도가 전남학숙 원장을 개관 이래 처음으로 공개 모집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2)부터 오는 21일까지 공모를 한 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추천위원회에서 도지사에게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다음달 1일 신임 원장이 최종 임명됩니다. 지난 1999년 화순에 문을 연 전남학숙은 모두 3백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광주과학고 2018학년 신입생 모집 7.41대 1
광주과학고등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단위 선발은 45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해 9.67대 1, 지역인재 선발은 45명 모집에 232명이 지원해 5.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광주 과학고는 오는 5월 11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 뒤, 영재 소양평가와 다면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시 감사위, 공원 시설물 480여 건 시정 조치
광주지역 공원의 편의시설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감사위원회는 푸른길 공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원 390곳의 편의시설을 점검해 480여 건을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벤치 파손이나 운동기구 부품 탈락, 바닥 포장 불량 등이 많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전남 AI 매몰지 지하수 7곳 수질기준 초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가축이 매몰된 인근 지역의 일부 지하수가 여전히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 조사에서 수질기준을 초과한 25곳에 대해 2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안과 영암, 나주 등 7곳에서 질산성 질소 등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AI매몰...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납품계약 대가 '뒷돈' 노희용 전 동구청장 징역 2년
납품계약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이중민 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 전 청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노 전 구청장은 재임 중이던 2015년에 조명설비를 납품해주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1천 500만원을 받은 혐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2일 -

목포, 세월호 훼손..진실규명 차질 우려
◀ANC▶ 세월호 육상거치 작업이 끝나면서 이제 인양에서 미수습자 수습 체제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세월호 선체 곳곳이 훼손돼 미수습자 수습은 물론 침몰사고 진상 규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여곡절 끝에 세월호 인양이 완료됐습니다. 세월호가 참사가 발생한지 1091일만입니다...
김양훈 2017년 04월 12일 -

목포, 세월호 훼손..진실규명 차질 우려
◀ANC▶ 세월호 육상거치 작업이 끝나면서 이제 인양에서 미수습자 수습 체제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세월호 선체 곳곳이 훼손돼 미수습자 수습은 물론 침몰사고 진상 규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여곡절 끝에 세월호 인양이 완료됐습니다. 세월호가 참사가 발생한지 1091일만입니다...
김양훈 2017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