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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까지 봄비...일요일 포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은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광주를 비롯해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도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의 내일 낮 최고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고 일요...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검찰, 병원 리베이트 사건 연루 총경 징역형 구형
병원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총경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어제(13) 오후 광주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에게 사건 무마 등을 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 모 총경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천만 원 등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서 총경과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해수부, 상하이샐비지와 인양 추가비용 협상 중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인양한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추가 비용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샐비지 측은 인양 추가비용으로 천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해양수산부는 선미쪽 리프팅빔을 넣기 위한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진 데 대한 실비로 300억 원 가량만 추가 지급하기 위해 협상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팽목항 분향소*추모시설 보존...기억의 장소 활용
세월호 참사 이후 3년간 '통곡과 기다림'의 항구였던 진도 팽목항이 기억의 장소로 남습니다. 진도군은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와 추모시설을 우선 보존하고, 향후 건립되는 국민해양안전관으로 이전해 영구보존할 예정입니다. 또 팽목항 방파제 그림타일 등 기억의 벽과 등대, 하늘나라 우체통도 세월호 가족들과 협의를 통...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전남선관위, 대선 예비후보자 비방자 검찰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4)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SNS상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72건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낚시어선 불법행위 증가, '구명조끼 미착용' 최다
전남 동부지역에서 낚시 어선의 불법행위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관내 낚시어선의 불법행위 단속 건수는 지난 2014년 9건에서 2015년 75건으로 8배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80건을 기록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구명조끼 미착용'이 전체의 21%로 가장 많았고, '영업구역 위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16일부터 18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광주전남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유권자라면 누구라도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고,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인명부는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고, 명부에서 이름이 빠졌거나 잘못 표기된 경우에는 시*군*구청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목포, 세월호 세척 계속..수색방식 논의
◀ANC▶ 세월호 선체에 대해서는 이틀째 세척이 진행됐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수색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선수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선체를 세척해 현재까지 30퍼센트 이상 마...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목포, 세월호 세척 계속..수색방식 논의
◀ANC▶ 세월호 선체에 대해서는 이틀째 세척이 진행됐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수색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선수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선체를 세척해 현재까지 30퍼센트 이상 마...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목포,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
◀ANC▶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