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
◀ANC▶ 오늘도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 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하늘 우체통, 기다림을 의미하는 노란 리...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진도,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
◀ANC▶ 오늘도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 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하늘 우체통, 기다림을 의미하는 노란 리...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광양, 전라도 기행'봄이 성큼' 섬진강 다압
◀ANC▶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는 곳이 있습니다. 새하얀 매화꽃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광양 매화마을로 안내합니다. 전라도 기행..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섬진강을 끼고 도는 50리 길로 광양시 최북단에 위치한 다압면.. 예로부터 영.호남의 관문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
김종태 2017년 03월 24일 -

광양, 전라도 기행'봄이 성큼' 섬진강 다압
◀ANC▶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는 곳이 있습니다. 새하얀 매화꽃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광양 매화마을로 안내합니다. 전라도 기행..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섬진강을 끼고 도는 50리 길로 광양시 최북단에 위치한 다압면.. 예로부터 영.호남의 관문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온다...
김종태 2017년 03월 24일 -

국과수 28일부터 전일빌딩 탄환 발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는 28일부터 전일빌딩에서 탄환 발굴 작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국과수가 전일빌딩 10층에서 탄환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건물 뒤쪽 외벽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로 총탄 흔적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층 천장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총탄이 발굴되면 5.18 당...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기억하고 공유하는 '세월호'
(앵커) ◀ANC▶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시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는 어떤 모습일까요? 각자의 심정이나 기억을 공유하기 위한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평범한 돌 계단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집이 놓였습니다. 사람들은 시집 속 희생자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나란히...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불법 리베이트 연루...경찰서장 체포
◀ANC▶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서장을 체포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앞선 경찰 조사에선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경찰서장 48살 서 모 총경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어제(22) 저녁, 광주의 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민주당 경선후보들 지역공약은?
(앵커) 민주당의 경선 후보들은 차별화된 지역 공약으로 호남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 광주MBC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TV 토론을 통해 후보들의 지역 공약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문재인, 안희정 후보가 제시하는 광주전남 지역공약은 대개 비슷비슷합니다. 5....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표심 잡아라" 호남으로 총출동
(앵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 주자들이 호남으로 총출동했습니다. 주말부터 시작되는 경선과 ARS 투표를 앞두고 모든 역량을 호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이 모이는 곳에 대선 주자들도 모였습니다. 행사장으로, 시장과 공장으로 그리고 진도 팽목항으로.....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
◀ANC▶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역시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장 점검이 이뤄지고 있고 철재부두 공간 배치계획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목포신항 철재부두에는 컨테이...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