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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문제 시*도 의회 이견만 확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광주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의 특위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열었지만 절충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광주와 전남은 한뿌리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를 구한 반면 도의회 의원들은 광주시가 일방통행식으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상무고등학교 '37호 작은 평화의 소녀상' 제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작은 평화의 소녀상'이 광주 상무고등학교 교정에 세워졌습니다. 가로, 세로 60cm 크기의 소녀상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세워졌고 건립 후 남은 금액은 위안부 지원단체에 전달됐습니다. 상무고 소녀상은 '전국 고등학교에 100개의 작은 소녀상을 세우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검찰 알선수재 혐의 광주청 소속 경찰관 체포
검찰이 광주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하고 비리 의혹을 받는 경찰관을 체포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오늘(22) 오전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소속 A 경위의 책상과 소지품 등을 압수수색하고 A 경위를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A 경위가 특정 사안에 대한 무마를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오늘의 검색창 [교통안전]
오늘의 검색창 [교통약자] 우리 아이들이나 부모님이 병원이나 학교를 갈 때 안전하고 편안하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들 하시죠 국토교통부가 장애인이나 고령자 처럼 교통약자들의 안전 실태를 조사했는데요, 광주는 7대 광역시 중에 6위로 전국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전남 역시 9개 도 가운데 5위로 중하위권에 머...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점검은 이뤄졌지만 인권 유린은 적발 못해
(앵커) 이른바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인 여성 장애인들이 새로운 시설로 옮겨진 뒤에도 인권 유린을 당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이같은 일이 가능했던 건 지자체의 지도 점검이 부실했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이른바 '도가니 사건'이 일어난 이후 보건복지부는 사후 대책을 내놨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황교안 권한대행 성토장
(앵커) 광주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행사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했습니다. 탄핵 정국 속에서 황 권한대행의 행보에 불만이 많았던 시민사회단체들... 국정 농단의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며 반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장 앞에서 경찰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몸싸움을 벌입...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경선투표 시작, 누가 승리할까
(앵커) 민주당이 경선 첫 일정으로 오늘 투표소 투표를 치렀고 국민의당도 오는 25일 현장투표를 진행합니다. 양당 모두 호남에서 첫 경선이 진행되는 만큼 대선 주자들은 어느 누구할 것 없이 이번 주 남은 일정을 호남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의 첫 일정...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올려놓을 '목포신항' 준비 속도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옮겨집니다. 육상 이동 장비를 확보하는 등 세월호 거치 준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장소는 목포신항 철재부둡니다 전체 면적은 3만 3천 제곱미터, 바다쪽에서 봤을 때 철재부두 왼쪽 공간에 세월호가 거치...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가족 찾아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
◀ANC▶ 세월호 시험 인양이 이뤄지면서, 진도 팽목항에도 종일 애타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물론 팽목항을 찾는 시민들도 애끓는 심정은 모두 한결 같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4월 16일에서 1072일이 지난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이 붙은 빨간 등대 앞에 미수습자 가족...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인양 현장은 지금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진도 해역에서는 오늘 선체를 1미터 가량 들어올리는 시험 인양이 실시됐습니다. 시험 인양에 성공하고 이후 기상 여건이 좋다면 본 인양까지 이어질 계획이지만 아직 확신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VCR▶ 네 세월호 참사...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