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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10명 중 9명 "아파트 청약하겠다"
광주 시민 10명 중 9명은 아파트 청약 의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이 광주지역 성인남녀 41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90.6%가 올해 분양 아파트에 청약 신청을 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약 신청 이유로는 전체의 53.7%가 '실입주용'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광주시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발대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선거지원단을 발대시켰습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관위 직원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등 백여 명으로 구성됐고,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예방과 단속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사전 안내를 우선으로 하되 가짜뉴스나 허위사실 공표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세화아이엠씨, 베트남 4천만 달러 MOU 체결
세화아이엠씨가 베트남에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는 4천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세화아이에엠씨는 타이어 금형 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8개국에 17개 생산 공장을 두고 5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제품 개발과 사업 다각화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오늘의 검색창 [가짜뉴스]
오늘의 검색창 [가짜뉴스] ------------------------------------------- FAKE NEWS! 요즘 흔히 하는 말로 가짜뉴스를 말합니다. 가짜뉴스의 특징은 인터넷이나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언론 기사' 형태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박근혜 탄핵에 반대했다. 문재인과 이재명 후보의 국적이 북한이다. 5.18 유공...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함평군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10월로 연기
함평군은 당초 오는 25일부터 이틀동안 열릴 예정이었던 2017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가을로 연기했습니다. 함평군은 지난해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최근 무안에서 또 발생하자 긴급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10월 21일부터 이틀동안 치르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순천에 '예술테마 파크' 조성
◀ANC▶ 순천에서 대규모 예술테마 파크 조성사업이 곧 시행됩니다. 민간 사업자가 수목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원을 만들 예정인데 시의회 동의절차도 마무리돼 개장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이탈리아 유리공예품들이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여기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AI 피해 사육농가 긴급 운영 자금 지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육농가에 대해 긴급 운영 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녹색축산육성기금을 활용해 사료 구매 등을 위한 특별운영자금으로 88농가에게 16억 원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이 자금은 농가당 2천만원 이내에서 지급되고, 연 1%의 낮은 금리로 지원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인권유린 피해 간 곳에서 또...
(앵커) 인권유린과 가혹행위를 당한 장애인들을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고 옮겼는데 새로 간 곳에서도 인권유린을 당했다면 어떻겠습니까? 피해자들이 다름 아닌 6년 전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도가니 사건'의 여성장애인들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체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여성장애인...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금호타이어 임금·단체교섭 잠정합의안 부결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 만에 타결한 임금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가 임금과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표가 절반이 안돼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측은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합원들의 고용보장이 합의안에 빠지면서 부결된 것으로 알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금호타이어 컨소시엄 허용 안건 부의 연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요구한 컨소시엄 허용 안건을 부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전반적인 법률 검토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컨소시엄 허용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서한을 아직까지 각 채권은행에 발송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각 채권은행...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