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제2의 포켓몬 고' 꿈꾼다

(앵커) ◀ＡＮＣ▶ '포켓몬 고'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게임업체들도 블루오션인 체감형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ＶＣＲ▶ 독수리를 타고 동굴을 지나 곧 무너질 듯한 나무 다리를 건넙니다. 마법 지팡이로 ...

오늘의 검색창 [홈스테이]

오늘의 검색창 [홈스테이] 외국인을 집으로 초대해서 우리의 문화를 소개해 주는 것, 흔치 않은 일이죠. 광주를 방문한 외국인이 한국 가정을 체험할 수 있는 '외국인 홈스테이 참여 가정'을 모집합니다. 유학 온 외국인 대학생이나 프린지페스티벌, 세계수영대회 참가자 등 광주에 오는 외국인에게 쉴 수 있는 방과 마음 ...

노동청,안전사고 발생 금타 행정*사법 제재

(앵커) 근무 중에 다친 금호타이어 직원이 끝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노동청과 금호타이어 노조는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컨베이어벨트를 청소하다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를 받던 직원 54살 이 모 씨가 사고 14일만에...

AI 빠른 재확산, 방역 속수무책

◀ＡＮＣ▶ 전남에서 AI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AI가 동시다발로 터지면서 국내 오리 산업의 뿌리가 되는 원종오리 농장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흥군의 한 마을. 3곳의 오리 농장에서 출하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모두 검출됐습니다. 반경 5...

3당 개헌 합의에 '정략적 시도' 반발

(앵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5월 9일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자고 합의한 데 대해 광주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판의 화살이 국민의당에 쏠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지방 분권형 개헌을 요구하며 두달 전 출범한 시민사회단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헌안 발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

'전장산업' 2라운드 공방 예고

(앵커) 지난해 총선 때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삼성 자동차 전장사업' 유치를 놓고 뜨거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대선 국면에서도 전장산업에 대한 두 당의 시각차가 뚜렷해 2라운드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삼성전자 생산라인 해외 이전에 따른 대안으로 제시된 자동차 전장산업을...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삼성전자 전장사업 유치를 놓고 지난 총선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인 민주당과 국민의당 .. 이번 대선에서 제 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당이 박근혜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세력들과 개헌 국민투표에 합의한 데 대해 반발이 큽니다. ** 한풀 꺾인 것 같던 AI가 최근 전남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잇단 ...

날씨

2017년 3월 16일

'안전사고' 금호 타이어 직원 치료 중 숨져

안전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던 금호타이어 직원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새벽 6시 20분쯤, 광주의 모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금호타이어 검사과 직원 54살 이 모씨가 사고 14일만에 숨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공장 내부 컨베이어벨트 청소를 하다 기계에 어깨가 끼이는 ...

광주시,과태료 징수 위해 자치구와 협업

광주시가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일선 자치구와 협업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협업팀은 광주시와 자치구의 18개 부서로 구성됐고, 역할 분담과 공조를 통해 과태료 징수율을 60% 중반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광주시의 지난해 과태료 체납액 166억 원 중 자치구 소관이 165억 원이고, 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