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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 4,342 가구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남도내에서 지난해 1억 원 이상의 고소득 농가는 모두 4천 342가구로 전년보다 15가구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전체의 11.7%로 가장 많았고, 강진과 해남, 보성, 영암군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5천만 원 이상, 1억 원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광주상의*중흥건설, 광주FC에 후원금 전달
광주 상공회의소와 중흥건설이 광주FC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와 중흥건설은 광주FC의 구단주인 윤장현 시장에게 각각 3억 원과 5억 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만성적인 운영난을 겪고 있는 광주FC는 올해 20억 원 이상의 후원금 유치를 목표로 지역 연고 기업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이슈와 사람) 네팔 광주진료소 박종승 원장
(앵커) 지난 25일 네팔에 광주 진료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캄보디아에 이어 두번째인데요, 우리 지역 의료진들도 4박 6일의 의료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종승 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캄보디...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광주FC, 홈 개막전 풍성한 이벤트 마련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개막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광주 FC는 오는 4일 열리는 대구FC와의 홈 개막전에서 슈팅게임을 비롯해 2천명 무료 팝콘 나눠주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반전이 끝난 휴식시간에는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광주·전남 대형소매점 판매 증가
광주전남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대형소매점 판매가 전년과 비교해 광주는 4.6%, 전남은 18.5%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광주는 음식료품이, 전남은 오락취미경기용품의 판매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여성고용 위반 기업 '금호타이어' 지정
금호타이어가 여성 고용 차별 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고용을 기피하다 정부로부터 개선 촉구를 받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전국 27개 기업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금호타이어가 포함됐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사업주 성명이나 사업장 명칭 등이 관보에 게재되거나 고용부 홈페이지에 6개월 동안 게시됩...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농협 쌀 대금 15억원 빼돌린 30대 직원 구속
전남 보성의 한 농협에서 15억원어치 쌀을 빼돌린 농협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직원 36살 채 모 씨는 지난 2015년 말부터 1년간 양곡업자들에게 쌀 150만 킬로그램을 판 대금 15억원을 자신의 차명계좌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주말마다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하며 돈...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보도블럭 없이 패인 곳에서 넘어지면 지자체 책임
행인이 인도에서 걷다가 보도블록이 없이 팬 곳에 넘어져 다쳤다면 지자체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광산구청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치료비 30%를 물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광주시감사위-광산구 갈등 격화...소송으로
광주시 감사위원회와 광산구청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기관 경고와 공무원 징계에 대한 재심의 요구가 기각된 것과 관련해 시 감사위원회의 공식 통보가 오면 행정 소송과 권한쟁의 심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 감사위원회가 재난안전기금을 학교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 -

윤시장,구체성 없는 대선 공약에 안타까움 표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유력 대선 주자들의 지역 공약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공감회의에서 유력 대선 주자들이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문화콘텐츠 등 3대 전략산업에 동의한 것은 다행이지만 어떤 도움을 주겠다는 것인 지 구체적인 답을 내놓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