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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모임 현수막에 선관위 경고 처분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모임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을 불법으로 게시한 지지모임 관계자에게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손가락혁명군 출범식 현수막이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하지만 철거 요구를 즉각 수용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 점 등을 참작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광주시청*구청서 새마을기 사라진다..북구도 철거
광주 북구가 새마을기를 내리기로 해 광주시를 비롯한 5개 구청 청사에서 새마을기가 모두 사라지게 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내부 회의를 거쳐 구청 앞 국기게양대에 걸린 새마을기를 철거하기로 하고, 소속 동 주민센터 20여곳에서도 새마을기를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지난 2일 광주의 각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김동철 "헬기사격 진상규명 국방부 협조하기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5.18 당시 헬기 사격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국방부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헬기 사격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질의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며 국방부의 공식 입장 표명으로 진상...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친인척비리 의혹 무안군수 자진사퇴하라"
무안진보연대는 오늘(14) 무안전통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인척비리 등 무안군수의 군정농단이 무안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김철주 무안군수가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수의 친인척, 측근비리와 관련해 검경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군의회도 감시의무를 저버렸다"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광주시, 비정규직 63명 첫 정규직 전환
광주시에서 청소와 주차,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용역업체 근로자 63명이 지난 2015년, 직접 고용된 뒤 2년만에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는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첫 결실을 축하하는 의미로 윤장현 시장과 근로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시청 내 공원에 기념식수를 했습니다. 또 본청과 공사 공단...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민주당-광주시, 정책 현안과 대선 공약 논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시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광주시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 광주시는 5.18 진실 규명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과 도시첨단산단의 그린벨트 해제 등 광주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공동으로 노...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광주·전남 청년실업률 급격한 상승세
광주와 전남지역 청년실업률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광주가 9.8%, 전남이 10.8%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2.2% 포인트와 1.8%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인 0.6%를 3배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오늘의 검색창] 곤충
타이틀에 '곤충' -------------------------------------------- ◀VCR▶ 전남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 메뚜기, 갈색거저리 유충, 쌍별귀뚜라미를 보고 만져보며, Q. 이것도 먹을 수 있는 건가요? A. 식약청 인증을 받은 거라 먹을 수 있습니다. Q. 이거 종은 뭐죠? A. 귀뚜라미 Q. 제품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대선 주자 비교 2. 정책 현안
여야 대선 주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해 보는 시간, 오늘은 대권 도전자들이 생각하는 차기 정부의 핵심 과제와 주요 정책들을 비교해 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정치권의 가장 큰 이슈인 개헌에 대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가장 적극적이고, 나머지 대권 주자들은 대선 전 개헌에 부정적입니다. 개헌의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 -

"알바가 직업"..노동권 보장 시급
◀ANC▶ 이같은 노동인권 침해는 성인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보도를 보면 정말 이럴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생계와 직결되는 아르바이트라면 온갖 불이익을 참아야 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0대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27살 손 모 씨는 대학 졸업 2년째인 요...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