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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낙상 사고 84%는 1월에 발생
겨울철 낙상사고가 대부분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낙상사고 67건 가운데 84%에 달하는 56건이 1월에 발생했고, 특히 고령자의 경우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순천시, '올해의 정원관광도시'선정
순천시가 2년 연속 올해의 정원관광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정원관광의 지속성과 관광객 유치력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로부터 올해의 정원관광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7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정원관광 관련 기구...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남도 사랑 캠페인' 전통 사물놀이 진행
신세계 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남도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한해 복을 기원하는 흥겨운 전통 사물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써 사물놀이를 마련한 광주 신세계는 올 한해 국악 명인 초청 강연과 남도 국악 공연, 지역 작가 전시 등 전통 민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테마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민족 대이동', 설 연휴 AI 확산 방지 비상
차량과 인파 이동이 많아지는 설 명절, 방역당국이 AI 확산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직전인 25일과 직후인 다음 달 1일, 공동방제단과 시군 방역차량을 집중 투입해 축산농가와 축산시설 소독에 나섭니다. 또 귀향객들에게 농장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광양, 남녘의 봄기운이 '방울방울'
◀ANC▶ 올해도 변함없이 봄기운을 담은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농가의 손길이 분주해졌는데요. 겨울산 채취현장을 김종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농가마다 바쁘게 움직입니다. 해발 6백 미터까지 숨가쁘게 올라가지만 발걸음만은 가볍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광양 ...
김종수 2017년 01월 21일 -

광양, 남녘의 봄기운이 '방울방울'
◀ANC▶ 올해도 변함없이 봄기운을 담은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농가의 손길이 분주해졌는데요. 겨울산 채취현장을 김종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농가마다 바쁘게 움직입니다. 해발 6백 미터까지 숨가쁘게 올라가지만 발걸음만은 가볍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광양 ...
김종수 2017년 01월 21일 -

강진, 명품 예술교육 시작..강진 창작자의 길
◀ANC▶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운영하는 강진아트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예술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강진아트센터는 강진군을 소재로 한 창작 연극을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며 상영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군 대구면 바닷가에 들어선 한예종 강진아트센터, 청소년...
신광하 2017년 01월 21일 -

강진, 명품 예술교육 시작..강진 창작자의 길
◀ANC▶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운영하는 강진아트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예술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강진아트센터는 강진군을 소재로 한 창작 연극을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며 상영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군 대구면 바닷가에 들어선 한예종 강진아트센터, 청소년...
신광하 2017년 01월 21일 -

순천, 순천만 폐쇄 한달..."개방 시기상조"-R
◀ANC▶ AI확산을 막기위해 순천만을 폐쇄한지 만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근 요식, 숙박업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시당국은 아직 습지 개방을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항상 탐방객들이 줄지어 이동하던 데크길이 갈대숲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출입통...
박광수 2017년 01월 21일 -

순천, 순천만 폐쇄 한달..."개방 시기상조"-R
◀ANC▶ AI확산을 막기위해 순천만을 폐쇄한지 만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근 요식, 숙박업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시당국은 아직 습지 개방을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항상 탐방객들이 줄지어 이동하던 데크길이 갈대숲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출입통...
박광수 2017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