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충북 충주,유기농 닭 울상

◀ＡＮＣ▶ AI 확산에 사육 환경을 좋게 만든 유기농 농장이 대안으로 거론되는 데요, 그런데 정작 AI에 소비가 줄며 유기농 농장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충주 mbc 허지희 기잡니다. ◀ＥＮＤ▶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농 인증 육계 농장. 중닭이 날갯짓을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유기농 농장은 사료부터 유기농...

여수, 화재 원인 조사...피해복구 '막막'

◀ＡＮＣ▶ 설을 앞두고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백개 이상의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 현장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앞길이 막막한 피해 상인들은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완전 복구에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하루...

여수, 화재 원인 조사...피해복구 '막막'

◀ＡＮＣ▶ 설을 앞두고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백개 이상의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 현장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앞길이 막막한 피해 상인들은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완전 복구에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하루...

여수, "재래시장 화재, 예방 대책은?"

◀ＡＮＣ▶ 지난 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직후 여수 수산시장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이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론 소용이 없었습니다. 재래시장 소방방제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11월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그리고 이번 여...

여수, "재래시장 화재, 예방 대책은?"

◀ＡＮＣ▶ 지난 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직후 여수 수산시장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이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론 소용이 없었습니다. 재래시장 소방방제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11월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그리고 이번 여...

목포, "환자도 나가세요" 요양병원 강제집행?

◀ＡＮＣ▶ 전남의 한 요양병원이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건물주와 병원의 다툼으로 인해 애꿎은 환자들이 이 추위 속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른 아침, 목포의 한 요양병원. 환자와 병원 집기를 옮길 구급차와 화물차 등 10여 대가...

목포, "환자도 나가세요" 요양병원 강제집행?

◀ＡＮＣ▶ 전남의 한 요양병원이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건물주와 병원의 다툼으로 인해 애꿎은 환자들이 이 추위 속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른 아침, 목포의 한 요양병원. 환자와 병원 집기를 옮길 구급차와 화물차 등 10여 대가...

지난해 원산지 단속 적발 4천 건 넘어

지난해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적발 건수가 4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단속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2천 9백여 곳, 미표시가 천 3백여 곳에 이르렀고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사례도 전체 적발 건수의 35%를 차지했습니다. 농관원은 부정 유통을 신고하면 최고 2백 만 원의 포...

광주시교육청, 천곡중-첨단중 통합추진

광주 광산구의 천곡중학교와 첨단중학교의 통합이 추진됩니다. 광산구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천곡중 통폐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018년 천곡중학교를 첨단중학교로 통합하고 천곡중학교 자리에 가칭 천곡여고를 세우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산구는 중학교가 통합될 경우 지역학생의 원...

여수시장화재1 - 잿더미 된 수산시장...상인들 '절망'

◀ＡＮＣ▶ (서울서 보도가 됐을 경우;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여수의 수산시장 건물에서 불이 나 점포 백여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누전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설을 코앞에 둔 상인들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횟집 내부에서 갑자기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