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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령 하향 조정 즉각 시행하라"
국민의당 광주시당 대학생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선거 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면 60만 명의 청소년들이 투표권을 갖게 되고, 새로운 정치 세대가 출현하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미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선거법을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광주 도시공사 여자 핸드볼팀 새 출발 다짐
광주 도시공사 여자 핸드볼 팀이 제 2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올해부터 광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도시공사 여자 핸드볼팀은 오늘 유석진 감독과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열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도시공사 여자 핸드볼팀은 앞으로 인천 등지에서 전지 훈련에 나선 뒤 다음달부터 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젊은 피에 기대를 걸어라
◀ANC▶ 올 시즌 6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 FC가 광양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함께 전략과 전술 개발에 한창인데.. 올 시즌 기대를 걸만한 선수들을 이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전북 현대에서 광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24살의 이우혁. 184cm의 장신에다 뛰어난 킥과...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금호타이어 매각 본입찰, 중국 기업 3곳 참여
금호타이어 매각 본입찰에 중국 기업 3곳이 참여했습니다. 본입찰 마감 결과 타이어 회사 '더블스타', 항공 부품회사 '상하이 에어로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화학회사 '지프로' 등 중국 기업 3곳이 참여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호타이어의 매각가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은 제출한 서류를 평가...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전남대 신임 총장에 정병석 교수 임명
전남대학교 총장에 정병석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교육부의 전남대총장 임용제청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가를 받았습니다. 신임 정 총장은 법과 규정에 따라 대학을 운영하고, 공평무사한 자세로 대학을 안정시켜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들이 살아 숨 쉬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축산차량 이동, 상당수 오리무중
◀ANC▶ 축산 차량에는 질병 예방과 이동경로 추적을 위해 GPS가 장착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위치추적이 되지 않는 경우가 3백건이 넘어서 AI 방역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축산차량이 농장 인근에 접근하자 GPS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울립니다. ◀SYN▶ "가축 검...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관공서 공사수주*납품비리 공직자 등 무더기 적발
관공서 공사수주와 납품비리를 저지른 전현직 공직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관공서 발주와 관급자재 납품 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전,현직 공직자와 브로커 등 30명을 구속 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공직자들은 브로커나 업자로부터 청탁명목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억...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차별 없는 나라
◀ANC▶ 최근의 국정농단 사태를 보면 돈과 권력의 추악한 실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같은 검은 거래 속에서 피해를 보는 건 서민들인데요.. 이제 차별과 부조리를 끊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대기업 이랜드파크가 아르바이트생 4만 4천명의 임금을 84억원 체불한 사건. 기업의 배...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농어촌공사 경영실적 거짓 조작
(앵커) 한국농어촌공사가 경영평가를 잘 받기 위해 거짓으로 실적 보고를 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임직원들은 실적 조작을 통해 수백억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새만금 농생명용지 조성 공사에서 농어촌공사는 446억여원 상당의 공사를 마감하기도 전에 허위로 준공 처리하고 장부를 조작...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반기문의 귀국, 호남은 반길까
(앵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으로 정치판의 유동성이 커지게 됐습니다. 어떤 세력과 손을 잡게 될 지가 우선은 관심사인데 호남 민심도 변수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유력한 대권 주자지만 당장은 정당 조직이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