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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두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광주에 두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북구 대자로에 위치한 빛고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광주 동, 남, 북구 지역의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아동학대 여부 판단을 하게 됩니다. 광주지역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2014년 283건, 2015년 383건, 2016년 584건으로 매년...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푸른길 공원 만족도 상승"
푸른길 공원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사단법인 '푸른길'의 조사 결과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지난 2005년 70.5%에서 작년에는 74.7%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푸른길 공원의 이용객 수는 6백90여만 명으로 하루 평균 만9천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반칙 없는 나라
◀ANC▶ 촛불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기획뉴스, 그 두 번째 순서입니다. '촛불' 현장에는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사회에 분노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현 시국을 바라보며 반칙 없고 공정한 사회가 구현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청소년들을 광장으로 불러낸 건 "돈도 실력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광주에 두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광주에 두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북구 대자로에 위치한 빛고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광주 동, 남, 북구 지역의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아동학대 여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광주지역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2014년 283건에서 2016년 584건으로 매년 증가하...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광주 전남, 정부와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협약
광주시와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 4개 시*도가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투자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광주시와 전남 등 4개 시*도는 특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원 기반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 도시첨단산단 활성...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앰코코리아 생산시설 광주로 추가 이전
반도체 업체인 앰코코리아 서울 본사의 생산라인이 광주로 이전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앰코코리아는 최근 서울 성수동의 사업장 부지를 매각하고 생산라인을 오는 3월까지 인천과 광주로 분산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사업장의 직원이 지금보다 5백명 늘어난 4천명 규모로 확대됩니다. 이번 설비 이전으로 앰...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아파트 경비원 30% "부당 대우 받았다"
광주지역 아파트 경비원 열 명 중 세 명은 입주민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센터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달 동안 아파트 경비원 2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7%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비원의 90%는 그냥 참는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광주·전남 초중고 학생 절벽 본격화
광주 지역의 초.중.고교 학생 2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학생배치계획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19만 6천 여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20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한때 30만명이 넘었던 전남 지역 학생 수도 올해는 20만 8천 여명으로 떨어지는 등 학생 수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젊음과 패기..가자 6강으로
◀ANC▶ 프로축구 광주 FC가 2017 시즌을 향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젊은 선수들과 용병으로 전력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END▶ ◀VCR▶ 남방의 수호신, 광주의 주작이 겨울 바람을 헤치며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훈련을 이끌고 있는 선...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그 대학 몇 명 보냈습니다"
◀ANC▶ 일선 고등학교들의 특정 대학 합격자 공개 경쟁이 여전합니다. 이른바 명문대학을 보냈다는 성과를 뽐내는 사이 학벌주의의 뿌리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순으로, 학과와 계열까지 수시모집 합격 현황이 공개됐...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