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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7년 공공기관 신규 채용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온 공공기관들이 내년에 대대적인 신규 채용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1270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을 선발합니다. 자회사인 한전KPS와 한전 KDN도 660여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도 252명을 채용하...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주거약자 위한 집 지어요"
(앵커) ◀ANC▶ 날씨가 추워지는 것이 특히 두려운 사람들이 있죠 불을 때도 종일 냉기가 가득하고, 심지어 수돗물도 안나오는 곳에서 겨울을 나야하는 이들이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이들을 위해 오래된 집을 고쳐주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100번째 집고쳐주기 사업이 끝났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광주 전일빌딩 리모델링 예산 전액 삭감
광주시의회가 전일빌딩 리모델링 관련 예산 10억원을 상임위에서 삭감한 대로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신 안전진단 비용 4천만원을 들여 업체 두 곳에 추가 정밀진단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은 건물 앞 부분이 금남로 방향으로 18센티 가량 기운 상태로, 두 차례 안전진단 결과가 D등급과 C등급을 오가 안전진단 조작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군부대 주둔 무등산 정상 훼손 '심각'
◀ANC▶ 국립공원 무등산의 천왕봉 일원 등 정상부가 크게 훼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 부대 주둔으로 지형이 훼손되고 지질학적 가치도 훼손됐다는 구체적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군 부대 이전과 복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무등산 정상부인 천왕봉의 1937년 모습입니다. 지금은 군부대가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전국최대오리사육지 나주서도 AI의심..비상
(앵커) 해남과 무안에 이어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도 AI바이러스에 뚫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조치를 내리는 등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출입이 통제된 오리농가에서 분주히 움직입니다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에 대해 방...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역사 국정교과서, '5·18 왜곡*축소 심각'
역사 국정교과서의 전면 폐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확대 간부회의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검토본이 5.18 관련 내용을 축소하고 사실 관계도 왜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도 518 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면서 악의적인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지역 정치권,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해야'
지역 정치권이 박대통령의 담화를 비판하는 성명을 잇따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성명에서 대통령이 모든 책임과 절차를 국회에 떠넘긴 건 또다른 국정농단이라며 꼼수를 부리지 말고 즉각 퇴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박근혜 대통령이 피의자로서의 사죄와 반성은 커녕 범죄사실을 뻔뻔하게...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박대통령 담화에 지역민 반응 '싸늘'
(앵커) 자신의 진퇴를 국회에 맡기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를 접한 광주시민들은 대체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통령이 그동안 담화에서 한 말을 지키지 않아서 오늘 한 말도 못 믿겠다고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세번째 대국민담화를 시작하던 시각, 시민들의 눈...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를 지켜본 시민들은 더 이상 대통령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역 정치권도 시간을 끌려는 꼼수라고 비난했습니다. ------------------------------------------- 국내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도 AI 바이러스에 뚫렸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 -

광주시, 친환경 쌀 생산단지 1500ha 늘린다
광주시가 친환경인증 쌀 생산단지를 늘려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쌀 수요의 100% 자급을 목표로 제초제 없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현재의 275헥타르에서 5배 이상 늘린 1천5백 헥타르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가를 위해 각종 검사비를 절감해주고 친환경 인증비의 농가부담을 40%...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9일